【2ch 막장】몰상식하게 떠드는 고등학생들을 다른 고등학생들이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다
4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1/07(火)17:19:10 ID:1D.df.L1
오늘 저녁 무렵의 이야기.
장보기가 끝나고, 저녁식사까지 시간이 있지만
조금 배가 고프다고 생각해서
쇼핑몰의 이트인 공간에서 타코야키 먹었다.
그랬더니 쓸데없이 커다란 목소리로,
고교생 정도 되는 남자들이
안쪽 테이블에서 떠들고 있었다.
들려오는 대화가 뭐ー
듣기에도 견딜 수 없는 것이라고 할까,
인터넷에서 자주 보는
여자 때리기를 그대로 언어화 한 듯한 대하인지,
천박한 이야기도 섞여서 펑펑 날아다녔다.
“이런 장소에서 이런 이야기 할 수 있는 우리들”
에 취해있는 것이 완전히 알 수 있는 것도 포함해서
보기에도 아픈지 뭔지 였다.
주변에서 차가운 눈으로 보고 자리를 일어서는 것도,
(그것도 그들에게는 즐거운 일이겠지)
하고 생각하고 실망하면서,
(얼른 먹고 돌아가자)
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비스듬하게 앞 쪽에 있던
여자애3명과 남자애 2명이
동영상을 찍고 있다는걸 눈치챘다.
그 자리는 남자들이 보는데서는 사각이지만,
내가 앉아 있던 곳에서는 잘 보이는 곳이었다.
(그 동영상 어떻게 하려는 걸까)
하고 생각하던 타이밍에
남자들이 어딘가 갔으므로,
잠깐 그 테이블을 보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그들하고
같은 학교다니는 애들이었던 것 같아서,
「◯◯은 저런 소리 하는 놈이었구나ー」
「저건 아무래도 아니야」
「기분나뻐」
「최저ー」
하고, 찍은 동영상을 여러 곳에 퍼뜨리는 것 같았다.
『기독이 붙었다』운운하는게 들려왔으니까,
아마 LINE 그룹에 보내고 있었던 걸까.
그 이상은 모르곘으니까 쓰레기 버리고 일어섯지만,
저것은 그 뒤 어떻게 되었는지 굉장히 신경쓰인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3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737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