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과거에 미인이였던 친구가 자기를 쫓아다녀서 결혼한 남편에게 버림 받을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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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6(月)21:33:02 ID:fRm

쉰 전후로 동갑인 친구A가 지금,
이혼문제로 고민하고 있다.


남편에게서 갑자기,
이혼을 들이대어진 것 같은데,
하지만 A는 이혼하고 싶지 않다.

남편은 3년 뒤에는 정년퇴직이지만,
조기퇴직 하고 싶어하고 있으며,
「퇴직금도 저금도 전부 줄테니까 이혼해줘」
라고 말하고 있다고 한다.


퇴직금이라고 해도,
2번 전직하고 있으니까
아마 300만 정도 밖에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2번 전직으로 생활이 힘든 시기가 있었으므로,
저금도 500만 정도 밖에 없다고 한다.

그것을 방폐해도 남편에게는
은퇴 뒤에 하고 싶은 것이 있는 것 같아서, 그것을
(A)하고는 헤어져 혼자서 하고 싶다」
고 한다(여자가 있다고는 할 수 없는 모양)

그런걸 상담해와도 곤란하다.

그렇다고 할까,
이런 미래가 오래 전부터 보였다.






남편이 건강이 망가져서
전직하지 않을 수 없을 때도,
그 전직 직장도 건강불량으로
퇴직하지 않을 수 없었던 때도,
남편에게
「파트타이머라도 좋으니까 가계를 도와달라」
는 말을 들었지만 거절했던 A.

「부부니까 이럴 때 정도 도와주면?」
이라고 말하니까,
「전업주부로 해준다는 약속으로 결혼했으니까」
라더라.

A부부는 아이도 없고,
「그런 상황이라면 파트타이머 정도 일하면 좋을텐데」
하고 계속 말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A에게는
「남편은 절대로 나하고 헤어지려고 하지 않는다」
고 하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


확실히 A는 미인이었고(과거형),
남편이 쫓아다니고 쫓아다니고
부탁하고 부탁해서 결혼에
이르렀다는 경위는 있다.

하지만 그런 서로의 위치가
평생 계속될 거라고 생각했다면
A는 바보다.

상담받은들
「그러니까
『남편의 마음을 생각해줘』
하고 몇 번이나 충고했잖아.
이렇게 되는 것도 당연하다고
나는 생각하고 있어.
오히려 너희 남편,
잘도 지금까지 참았다고 생각해」
라고 밖에 말하지 못했다.



50을 넘어서 젊을 때의 미모는 이미 잃고,
자격도 없고 사반세기 가깝게 직업경력도 없다.
실례지만 A의 친정도 결코 유복하지는 않고,
독신인 오빠와 부모님이 동거하고 있다고 들었다.

1,000만도 되지 않는 돈을 받은들,
앞으로 어떻게 해서 살아가게 될까.

지긋지긋한 인연으로
친구 계속했지만, 슬슬 때일까.
아니, 벌써 때가 지났을까.

앞으로, 이상하게 의존해와도
곤란하므로 절교하기로 했다.


63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7(火)05:24:57 ID:3Rg
실례지만, 그 남편 분도 자산가도 아닌데
크게 허풍을 부렸네요


631: 629 19/12/17(火)09:30:19 ID:0oW
>>630
그럴까나ー
결혼 당시에는 상당히 돈버는 사람이었어요.
그것이 이것 밖에 저축이 남지 않았던 것은,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 든다.
뭐어 인생 한치 앞은 어둠이라는 것일터이고,
그것을 남편의 허풍으로 하는건
안됐다는 느낌이지만.


6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12/17(火)12:54:24 ID:LW5
>>629
자업자득이군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


名無しさん : 2019/12/20 18:34:28 ID: QSB9oF4c
미인으로 잘나간다고 생각했던 A가,
BBA가 되어서 영락하여 꼴좋다!
라는 걸까.
뒤에서 바보취급하고 점착하고 비열하구나.

名無しさん : 2019/12/20 19:45:43 ID: FxdYLTDI
남편은 불행하구나….
모처럼 높은 언덕의 꽃을 따냈는데.
부부의 의미란 무엇인 걸까.
A는 장래 예측불능인 사건이
전혀 머리에 없었던 것이 굉장하네.
당시 남편이 위세가 좋았기 때문에
여러가지 눈이 멀어버렸던 걸까.
그다지 좋은 교육을 받지 않고
미모만으로 인생 나아가고 있었던 걸까.
하지만, 보고자는 계기를 도모하여
절교하고 있는 것이 검은데~~~

名無しさん : 2019/12/20 21:59:07 ID: Wd/R656M
끈질기게 쫓아가서 결혼해달라는 조건이
전업주부로 해줄테니까, 였던 거지요?
전업시켜주겠다는 약속이 있었는데
2번 전직해서 생활 곤란하게 되거나
저축 줄어들게 되어버린 것은
남편이 결정한 것이고,
아내가 그 때 일하지 않았던 탓으로 하는건
책임전가라고 할 수 밖에 없어

名無しさん : 2019/12/20 22:01:33 ID: vbKPNvIg
남편은 아마 버블 세대라고 생각하지만
그 때는 외모가 좋은 여자에게
여러 남자가 매달리거나 하는게
자주 있었으니까 말이야

지금이 되어서는
파트타이머 조차 싫어하는 여자를
잘도 키우고 있구나 감탄할 수 밖에 없지만

名無しさん&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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