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파견된 직장에서 일부러 태도를 나쁘게 하고 있다. 그 쪽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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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12/04(水)23:06:55 ID:ew.m8.L1

파견이지만 지난해
새로운 직장에 파견되고 나서 부터
의식적으로 상당히 태도를 나쁘게 하고 있다.

하고 있는 것은
업무중에 잡담은 거의 하지 않는다.
휴식중에는 이어폰 끼고
게임이나 스마트폰 혹은 잔다.

급탕실 같은데서 말을 걸어와도
「하아」「사생활이므로」
「알아서 어쩌려는 겁니까?」
하고 상당히 무뚝뚝하게 대답한다.

애초에 혼자서 지내는걸 좋아하니까
전혀 힘들지는 않다.

어째서 그런걸 굳이 하고 있는 거냐 하면

나의 외모가 가벼운 화장에
수수하고 둥근 얼굴 처진 눈에
목소리도 너무 높지 않고, 느긋한 말투

귀찮은걸 싫어하는 성격이므로
기본적으로 적당히 붙임성 있는 웃음 띠면서
「그ー랬었군요ー」「굉장하네요ー」





그런 느낌이니까 지금까지 지내면서
이상한 사람에게 호감을 얻기 쉬워서
상당히 고생했다

남자가 상대라면
나를 너무 마음에 들어해서
스토커 일보직전까지 가버리거나

거꾸로 뭘 해도 실실 거리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하고 불합리한 화풀이를 하거나

여자가 상대라면
커뮤니케이션 능력 높은 여성은 문제 없지만
커뮤니케이션 능력 낮고 친구가 적은 여자라면
이게 또 스토커로 발전한다

그래서 새로운 직장에서는
최대한 태도 나쁘고,
누구하고도 사이 좋아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으니까 놀랄 정도로 지내기 쉬워졌다

남자는 나를 공기처럼 취급하고
여성은 누구도 나의 친구가 되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종기처럼 다루어지고 있지만
스토커 되거나 고함 들으면서
일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하다.

정사원이라면 이런건 할 수 없고
개인적으로 사이 좋은 사람에게 말하면
질려버리게 될테니까 절대로 말하지 못하지만
이 스타일로 일하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정말로 일하기 편해졌으니까
앞으로도 계속해가고 싶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2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508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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