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가게 앞에 갓난아기를 방치하고 쇼핑하러 가는 엄마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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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3(水)21:50:19 ID:qb.dg.L1

역 안의 빵집 앞에,
유모차에 타고 있는 2~3세 되는
아이(자고 있다)가 방치되어 있었다.

빵가게 안은 다소 좁지만 유모차 정도
여유롭게 지나갈 수 있는 통로인데.

유모차 놓여있는걸 보고,
「거짓말!?」하고 생각하고,
바로 옆에서 부모가 돌아올 때까지
5분 정도 지켜보고 있었다.


20대 후반 정도 되는 모친이
빵을 사서 돌아왔으니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도 집에 돌아왔지만.

「당신은, 아이가 자고 있으면 내버려두고서,
어디론가 가버리는 사람입니까」라고
말해주고 싶었어요.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3(水)23:57:42 ID:gZ.ga.L23
>>661
유모차 정도 여유,
인 점내에 유모차 들여보내면 방해되요




당신의 그것은 우연히 한 명 밖에
유모차 가진 어머니가 없었으니까
성립되는 불만이라고 생각하는데ー
「나 혼자 정도 괜찮아」는
의외로 위험하고


「잠깐 뿐이니까」는 위험하지만
쇼핑 하나 만족하게 할 수 없는 것도
큰일이라고 생각하고

뭐어, 불쾌한 소리는 하지 않아서 정답이었어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4(木)00:12:21 ID:6p.vu.L1
>>665
???
가게 밖에서 자고 있는 아이 방치해도 좋습니까?
나는 한 아이의 어머니입니다만,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아이 방치 같으건 하지 않습니다만……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24(木)00:28:08 ID:I8.2s.L23
>>666
아무리 일본이라고 해도 좋지는 않지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잘 되지는 않는 거야

불쾌한 소리 하지 않았던 건 정답이었던게 틀림없어요ㅋ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7015387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8


名無しさん : 2019/10/26 09:33:37 ID: bPm4hrjU
개라도 혼자서 가게 밖에 방치해두면,
납치되버릴거야?

名無しさん : 2019/10/26 09:50:29 ID: hFWtbpVU
무슨 일이 있고 나서는 늦어요.


名無しさん : 2019/10/26 09:56:04 ID: DvjlAUP2
유모차 밀면서 쟁반과 집게를 가지고
빵 고르는건 어려워요.

名無しさん : 2019/10/26 10:04:54 ID: .XwdudXM
가게가 언제 혼잡해지기 시작될지 몰라
일어나고 나면 울어서 시끄러운 아이일지도 몰라
빵을 만지고 싶어하는 아이일지도 몰라
어떤 사정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내버려둬요


名無しさん : 2019/10/26 10:06:25 ID: me5SCUfg
아니, 밖에 방치는 아니야

名無しさん : 2019/10/26 10:16:24 ID: F4e3rZmg
그렇다고 해도 유모차 그대로 들어가면
그건 그것대로 불평 들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名無しさん : 2019/10/26 10:27:44 ID: bsUyFarc
밖이라고 해도 길거리가 아니라 역 안
건물적으로는 안이고 역 안
게다가 빵집이면 전망도 좋아
이걸로 안된다니 세앙의 모친 전반에
프레셔를 너무 걸고 있어요

名無しさん : 2019/10/26 10:29:09 ID: PbKQAQNA
푸드코트에서 비슷한걸 했던 적이 있다.
마루가메 제면(丸亀製麺, 우동 체인점)에서.
유모차 밀면서 우동 받을 수 없고.
하지만 가게의 앞 좌석을 잡고,
거기에 유모차를 놔두고
주문하는 동안에도 눈을 떼지 않고 봤다


名無しさん : 2019/10/26 16:08:55 ID: WaH9wI9s
완전히 정답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5분이나 그 쯤 역 안의 빵집에
뛰어들어서 용무 끝마치는 정도의
리스크 테이킹조차도
일일이 눈꼬리 세울 생각은
들지 않는구나.

名無しさん : 2019/10/26 17:04:05 ID: EDbS9H3U
보고자 너무 시끄러워


名無しさん : 2019/10/26 17:05:05 ID: z7LG2ClA
나는 빵집이라면 밖에 놔두는 쪽이 좋아
예를 들어 지나가는 통로라도
가게에 유모차로 들어오지 않았으면 한다

名無しさん : 2019/10/26 20:14:44 ID: .AADky1g
오래 전에, 슈퍼 1층에 유모차 아기 놔두고
모친이 2층에서 쇼핑하고 있었더니
유괴되어 버린 사건 있었지요?

범인은, 자신의 연인에게 임신했다고
거짓말 했지만 얼버무리지 못하게 되어서
살아있는 아기가 필요했던 여자였다는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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