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지인인 만화가가 전자책을 샀다고 하니까 화냈다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04(金)12:41:53 ID:u9.ti.L1
지인으로 만화가가 있다
책이 팔리지 않는다고 병들었으니까
「삿어요! 재미있었어!」
하고 킨들화면 보여주니까
굉장한 얼굴로 노려봤다
전자서적은 작가에게 들어가는 매출이 적으니까
그것을 본인에게 보여주는 것은 괴롭힘이라고 한다
불가해였지만 미안해 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결국 그 날 하루
말을 해주지 않길래 기막혀서 연을 끊었다
연을 끊은 순간
사과하고 싶다든가 말해왔지만 거부
그리고 지금이 되어서
「만화의 1권이 팔리지 않아서 중단이 될 것 같다!
1권 사줘요! 전자책도 있어요」하면서
트위터에서 아우성치고 있는걸 봐버렸다
어쩐지 바보같아졌다
84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04(金)18:10:54 ID:ZZ.ke.L1
>>841
설명 들어놓고서
뭐가 불가해인 것인지 일단 모르겠어
하루 정도로 연을 끊다니
어른스럽지 않고 사과 거부라니
결국 미숙하고 바보라는 거지?
실제 책? 정도 사줘요
가격차의 의미 정도 유추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보통 어른이라면
시간이 경과했으니까
초조해하고 있는 것도 알 수 있는거 아냐・・・
형태 있는 물건이 남는 일하는 사람들하고
교제하는 방법 배우는 쪽이 좋아요
성과물에 있어서 조금 지인이라고 해서 너무 가벼울까
완전한 타인이라면 전자서적이라도 좋겠지만
85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10/04(金)22:37:18 ID:BL.1a.L1
그렇다고는 해도 전자서적으로 삿다고 해도
보통으로 기쁘고 고맙다고 말할테니까
841의 만화가는 머리 이상하다고는 생각해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5824237/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2
名無しさん : 2019/10/06 19:50:52 ID: q3DaB/g.
전자서적은 1권 당 이익은 많고
입금도 시기도 계약에 따라서
(편집부 거쳐서 출판사하고 상담해두면
보통으로 1,2개월 뒤 수취도 가능)
그러니까 단순한 금전적인 점에서는
별로 곤란하지 않겠지
귀찮은 것은 중단 판단이
전자서적은 제외한 매출로
판단되는 케이스가 많다는 점
名無しさん : 2019/10/07 11:05:25 ID: jA.kpB6E
종이→서점에 재고가 있어도 책으로서 찍은 숫자만큼 돈이 작가에게 들어온다
전자→실제로 팔린 숫자 밖에 카운트 되지 않지만 인세율은 조금 높다
그러니까 전자서적이 이익율 낮다고 하면 일괄로는 말할 수 없습니다
다만 전자서적으로 팔려도 전자서적의 중개 집계가 늦으니까
증세나 속간 같은
앞으로의 스케쥴에는 반영되기 어렵네요……
전자로 팔렸는데 중단되어 버린 케이스라든가, 혹은
요청이 많아서 겨우 아슬아슬한 상태로
속간 판단으로 이어졌다는 케이스도 자주 있고
그리고 종이로 찍은 만큼 지불이 발생하고 있고
재고관리 하지 않으면 안되고
출판사적으로는 종이 팔리지 않으면 힘들다……
……고 하는 사정이 있으나,
그것들은 독자에게는 일절 관계가 없는 사정이므로
전자판 삿어요 하는 사람에게는
복잡한 내심을 숨기면서
「사줘서 고마워요!」
하고 전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98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