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10년 동안 절친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의 인생이 전부 거짓말이었다
50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02(金)18:11:42 ID:n8J
취미로 아는 사이로 10년 이상 사귀었던 친구.
그 녀석의 인생이 거짓말 투성이였던 것을
알고서 바로 친구를 그만뒀다.
2명이서 영화 보고 런치하러 갔더니,
친구에게 아줌마가 말을 걸어오길래,
귀를 세우고 들었더니…
부모님 돌아가셨다→학대 부모였던 것 같아서 연락하지 않는다.
두남매→실은 7명.
할아버지의 이야기 전혀 하지 않음
→본가의 당주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할아버지가 찾고 있다.
중졸→고등학교 중퇴한 뒤 고졸인증시험과 대학입학검정 받고 있다.
인간관계가 맞지 않아서 아르바이트 퇴직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아서 퇴직.
1년 니트→실은 겸직하던 아르바이트가
시간 떼우기였다고 하며, 본업이 있는 것 같다.
라는걸 알게 됨.
듣고 있던 이야기하고 너무 달라서,
아줌마가 떠나고 나서 「어떻게 된거야?」하고 물어보았지만,
「처음부터
『나, 아버지 쪽 후계자지만 부모에게 학대 받아서 도망나왔다.
부모 이혼한 뒤 어머니하고 여러가지 있어서, 설명 어렵고.
한가한 시간이 싫어서,
아이의 장래 때문에 저금도 겸하여
겸임 아르바이트 하고 있다.』
고 말하면 믿어줄거야?
아마 무리가 아닐까?」
하고 웃으면서 말해오길래
화가 났으니까, 돌아오고 나서
LINE블록 했어요.
5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02(金)18:32:51 ID:pkS
>>509
당신의 분노에 위로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런 사정으로 찾고 있는 상황이라면,
사실을 말한다고 하면 완전히 100% 전부 털어놓은 데다가
함께 싸울 정도의 각오를 상대에게 짊어지게 하게 될거고,
그렇지 않으면 어디에서 어떤 조사를 해올지 모르니까
아마, 주변 누구에게도 사실을 털어놓지 않았던게 아닐까?
이야기 하는 상대는 아줌마였으니까
가족이니까 당연히 알고 있었을 뿐이겠죠
뭐ー 다만 「어차피 믿지 않았겠지」
하고 웃으면서 말하는건
불쾌한 느낌은 있지만ㅋ
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8/02(金)18:44:29 ID:HSV
>>509
>부모님 돌아가셨다→학대 부모였던 것 같아서 연락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부모하고 화해하자!」고 귀찮은 타입인 사람도 있고,
절연하고 있으면 죽은 걸로 하는 사람도 제법 있다
>두남매→실은 7명.
남동생하고만 연락하고 있었던거 아냐?
>할아버지의 이야기 전혀 하지 않음
→본가의 당주라고 하는 수수께끼의 할아버지가 찾고 있다.
살아있는 가족의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중졸→고등학교 중퇴한 뒤 고졸인증시험과 대학입학검정 받고 있다.
중졸은 거짓말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인간관계가 맞지 않아서 아르바이트 퇴직
→사건의 범인으로 의심받아서 퇴직.
그것도 거짓말 아니지요?
>1년 니트→실은 겸직하던 아르바이트가
시간 떼우기였다고 하며, 본업이 있는 것 같다.
이것은 거짓말이지만, 본업을 밝히면 귀찮은 일이 얽혀오는 케이스도 있다
>>510씨가 말하는 대로,
주의와 정합성을 잡는다면 일일이 털어놓지 않아요
그렇다고 할까 친구 그만뒀다고 쓰는데,
저쪽에서는 친구가 아니라 얕은 교제였던거 아냐?
프라이빗 이야기를 귀를 세우고 듣는 것도 좀…
友達をやめる時 inOpen 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206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