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탁란을 시도하다 실패하고 전남친에게 양육비 강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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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30(日)12:52:22 ID:liP.0y.ka

A는 어떤 시기까지는 친구라고 생각했었다.

정말로 신뢰하고 있었고,
평생 사귀어갈 친구라고 믿고 있었다.

대학시절,
내가 계속 좋아했던 B군으로 상담을 해달라고 했지만
눈치채고 나니까 A의 연인이 되어 있었다.

「상담을 받고 있는 사이에 신경 쓰이게 되어서,
나 자신도 좋아지게 되어 버렸다」
고 사과받았을 때는,
B군이 A를 선택했다면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이고,
괴롭지만 포기하고 축복해주었다.

친구를 그만두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 때에는 벌써 친구는 아니게 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인이 되고 반년 정도 지났을 때,
A에게 임신했을지도 모른다는
상담을 받게 됐다.







「B군은 알고 있어?」라고 물어보니까
「이야기 했지만, 어쩐지 확실하게 나오지 않아」라더라.
「“그럴지도 모른다”가 아니라 제대로 병원 가서 조사해」라고 말했지만

그 뒤 어떻게 됐는지 연락이 없고,
나 자신이 그 때,
연수 뒤에 배속직장이 결정됐을 때
그 배속이 어디가 될까 신경 쓰여서
솔직히 A의 임신을 신경쓸 상황이 아니었다.

결정된 배속처가
희망하고 있던 지역에 가까운
지방도시였으니까 보고 메일을 하고
그 때 검사 결과에도 은근 슬쩍 건드려보았지만,
답신 그 자체가 오지 않았다.

A의 성격으로 보자면,
임신이 아니었다는 것이라면
그렇게 말해 줄 것이고
임신 계기로 결혼하게 되었다면
더욱 뭔가 말해올 것이고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는 것은・・・
하고 생각하고 그 이상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이사 준비나 뭔가로 바쁜 것도 있어서,
결과 그 이래 소원하지게 됐다.


2년 정도 지나서 대학 시절 친구의 피로연에 출석했을 때,
거기서 A가 결혼했다는 것을 알았다.

A의 피로연에는 대학시절 친구가 몇 명 출석하고 있어서
(나)쨩하고도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출석 했는데 유감이었다」라는 말을 했지만
초대 그 자체를 받지 않았다.

그리고 놀라운 것은 상대는 B군이 아니며,
A에게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그 아이는 연령적으로 나에게 상담해왔을 때 아이를 낳은 것 같다)

그 이야기로 봐서 피로연에
출석한 친구의 이야기에 따르면,
초대 자체를 서둘렀던 것 같고
피로연에서는 배가 부풀어서 
임신 결혼을 숨길 수 없었던 것 같다

신랑은 A의 직장 선배이며 교육담당이기도 한데,
서로에게 한 눈에 반했던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취업낭인(B군은 졸업까지 내정받지 않았다)
B군에게서 갈아 탔던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취직하고 반년 뒤로,
그 시점에서는 또 B군하고 사귀고 있었던 것은 알고 있고

그 때의 아이였다면,
B군과의 아이라는 것은 본인에게 들었던 것이지만

실제로는 당시부터 양다리였던 것인가,
그런건 잘 모르게 되었다.

아무튼 이미 소원해져 있었고,
앞으로도 관련되지 않는 쪽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로부터 몇년 지나서 나도 결혼하고,
이번에는 남자친구의
직장 사정으로 다시 도시에 돌아가
대학시절 친구하고 만날 기회가 늘었다.

그 친구에게 
「그러고보니 (나)쨩, A하고 친구였잖아. 저거, 알고 있었어?」
라는 물음을 듣고
어쩐지 모르게 아이 일일 거라고 핑 하고 왔지만,
알고 있었어? 라고 물어도 무슨 소리인지 몰랐다.

그래서
「친구였던건 졸업할 때 쯤 까지고,
그 뒤로는 거의 만나지 않았어」라는걸 이야기 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A는 탁란이 들켜서 이혼하게 됐다.

그 뒤 B군에게 인지와 양육비를 강요하고 수렁사태.

A의 이론은 B가 임신을 고백해도 결혼해주지 않았으니까 이렇게 됐다고.
B의 이론은 취직처도 결정되지 않았는데 결혼이라니 생각할 수 없었다.
게다가 부친이 되다니. 연락이 되지 않게 됐으니까 지웠을 거라고 생각했다.
이제와서 인지하라고 말을 해도.

B쪽은 결혼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을 때였으니까
이 건으로 파담이 되었고.

아마 A는 어느 쪽의 아이인가, 
그 때는 모르고 있었던 것이겠지.
흥하든 망하든 선배에게 걸어서 꽝이 되어버렸겠지.

그 이야기를 듣고서 생각한 것은,
B군에게 차여버린 것은 나로서는 잘됐다고.

A도 대략 알만하지만,
B군도 임신할 짓을 해놓고서
책임 지지 않으려고 하는 놈이었구나 하고.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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