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이가 싫다고 말하면 억지로 좋아하라고 강요하는 사람들이 싫다
533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14:42:15 ID:K8O.ag.dn
아이를 싫다고 했을 때 주위의 반응이 싫다.
여자인데? 라든가 차갑다든가 성가셔요.
「자기 아이라면 절대로 귀엽다고!」
「낳아보면 의식이 바뀔거야!」
「지금 싫다고 생각하는건 질투 아냐?
결혼해서 아이 낳아보세요!」
라니 너희들 미쳐있는 건가.
「우리 아이는 귀여워요!!!」
하고 콧물 침 질척질척 거리는
더러운 아기 가까이 대지마요.
싫은건 싫은 거라고!!
그렇게 선언하고 있는데
잘도 무책임하게
낳으라고 말하는구나.
모성 같은건 가지고 있지 않으니까
낳는다고 해서 귀여워할 리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학대로 목숨 잃는 아이를
늘리면 만족인건가.
그래서 내가 범죄자가 되면 만족인건가?
애초에 내가 아이 싫은데
무슨 민폐를 끼치고 있습니까?
축하는 제대로 해주고 있잖아.
매일매일 타임라인에 흘러오는
더러운 아기 사진에 귀여워어~
하고 말하면 만족인건가?
거절이다.
아이가 싫으니까 만에 하나라도
해치지 않으려고 다가가지 않고
접근시키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는데
아이가 오는 모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짆아.
어째서 속여서 데려와서
안겨주려고 하는 거야!
싫다구요! 진짜로
싫다니까 말이야!!
싫으니까 피하고 있는데
어째서 가까이 오는 거야!
정말로 싫다….
534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15:37:54 ID:tOV.bv.fv
싫다고 말하니까 그런거 아냐?
아이 딸린 사람에게 그 발언은
싸움 걸고 있다고 밖에
생각할 수 없어
신경써줬으면 하는
멘헬러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53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5/19(日)15:49:15 ID:K8O.ag.dn
>>534
이것이 애딸린 사람 님인가ー.
아이 딸리게 되면
「남이 싫어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
는 기본적인 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거야?
아무래도 더러운 아이를 아이 싫어하는 사람에게
인정하게 만들고 싶은 인증욕구 높은 멘헬러 같네요ー.
아이 싫어한다는건
서로 독신일 때부터 말하고 있었는데.
아이 낳으면 머리가 이상해지는 걸까.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5
https://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957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