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거래처의 신입사원이 찝적대는걸 무시 중인데 또다른 직원이 그녀석 편을 든다
1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平成31年 04/08(月)13:32:19 ID:YZo.gb.lk
좋아한다든가 사귀자 같은
고백 종류를 일절 하지 않고,
그런 척하는 언동을 반복하는 남자는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은 걸까…
거래처에 그런 발언을 몇번이나 해오는
젊은 남성 영업이 있지만,
외모도 비교적 날라리 같으니까
육체목적(ヤ○モク)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무시했다
「휴가는 언제?」
「식사하러 가요ㅋ」
「집에 재워줬으면 하는데」
이 3가지를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하고 있어서 마치 파비(ファービー)
(※) 파비 : 음성인식 장난감 인형
이전에도 평소처럼 앵무새짓 하는구나 하고
적당히 흘리고 있었더니,
드물게 동행하던 같은 거래처의
다른 남성이 이렇게 말헀다
「언제쯤 그녀석 받아들일 거야? 불쌍하잖아」
엑… 저거, 혹시 어쩌면 구애 같은 거였어…진짜냐…
하고 질겁하였지만, 겨우
「아니아니ㅋ 좋아한다든가 말을 듣지 않았고ㅋㅋ」
하고 대답하니까,
「확실히 말하지 않아도 알잖아」
라더라
아니 모르고
그렇다고 할까, 알고 싶지 않고
그렇게 좋아한다면
「좋아합니다 사귀어 주세요」라고 확실히 말하세요
「집에 재워줘」는 말할 수 있는데
「좋아합니다」는 말하지 못하다니 뭐야?
얼굴 생김새는 단정한 편이었지만,
제대로 된 신경의 소유자라면 틀림없이 외면할거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419752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2
名無しさん : 2019/04/09 09:18:36 ID: /bDzg5dI
「대답해줘요」라면 이해하지만(거절하는 것도 포함)
「언제가 되면 받아들일 거야?」는 짜증
사귀지도 않았는데 집에 재워달라니
육체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어른은 학생처럼 고백하지 않는다든가
태도로 알 수 있다든가 남자의 순정이라든가 하는
변명을 들은 적이 있지만, 있을 수 없으니까
아마 그건 어째서 남자는 좋아한다고 말하지 않는 것인가,
같은 앙케이트의 결과였다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9/04/09 09:19:28 ID: mRiyCup.
그 날라리 남자는 뭐 밀당하려는 범주라고 생각하지만,
받아들이지 않아?남자는 인지가 삐뚤어져 위험하다고 생각해
〇〇쨩이 불쌍해 라니 초등학생이냐
名無しさん : 2019/04/09 09:28:33 ID: fudp5X8c
거래처라고 써있으니까 어느쪽 회사에서 밖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회사에서 고백은 아니지 않아?
먼저 식사 같은데 불러서
거기서 고백하는 흐름이 보통이지요.
밀당도 무엇도 아니예요.
게다가 이 사람, 구애행동이라고 모른다고 하면서
「그런 척하는 언동」이라고 말하고 있고.
名無しさん : 2019/04/09 11:07:44 ID: 1OqHdg/A
>회사에서 고백은 아니지 않아?
그럼 회사에서 「집에 재워줘」라고 하는건 있을 수 있어?ㅋ
먼저 지적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거기가 아니지 않아…
농담이라도 들은 쪽은 기분 나빠요
名無しさん : 2019/04/09 09:47:26 ID: yJd1d/BE
갑자기 재워달라는건 이상하지만,
식사나 놀자고 하는건 보통이 아닌가
어느 정도 프라이빗한 모습을 보지 않으면
교제해도 좋은 상대인지 어떤지는 모르잖아
名無しさん : 2019/04/09 10:27:30 ID: ehwjguKE
사귀지도 않는데 재워달라고 말하는 멍청이하고
그 원호사격으로 눈치채달라고 바보남은
확실히 기분 나쁘지만
데이트 조차 하지 않은 상대에게
좋아한다 사랑한다는 말을 듣고 싶은 건가 이녀석은
그럼 이탈리아라도 가버리세요 이 모솔녀(喪女奴)
名無しさん : 2019/04/09 10:30:55 ID: n9ALSU16
날라리 남자는 아직 그런 이상한 사람 있지요 하고 생각되지만
두번째 불쌍해 남자는 정말로 이해할 수 없어요
기분 나쁜 남자에게는 서로 통하는 프로토콜이 있는 거야?
名無しさん : 2019/04/09 11:15:10 ID: ERu0jUaI
고백하지 않고 하는 목적인 남자는
경박 헌팅이라고 이해할 수 있지만
그녀석 고백하지 않는데 알아서 사귀어주세요 남자는
이해할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9/04/09 15:26:54 ID: bMVJ6hTw
권유는 해오는데 「사귀어 주세요」는 말하지 못하다니,
거의 100% ○.프. 바라고 있을 뿐
名無しさん : 2019/04/09 19:17:56 ID: i83QlLwU
해외에서는 고백이라는 관습이 없어서
어쩐지 모르게~ 하는 느낌 같지만
일본이니까요ー.
남자답다고 하면 남자 다워요.
「말하지 않아도 태도로 알겠지?」라는거.
알겠지요. 그러니까 착각놈이 되는 거겠지만.
게다가 그런 것이라면,
「집에 부르지 않고, 식사하러 가거나 하지 않으니까
NO라는 것이지요. 말하지 않아도 알겠지요?」
라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ㅋ
名無しさん : 2019/04/09 23:40:11 ID: .cKUmG/k
이 거래처의 다른 남성은 말이야
이 여성이 숫원숭이 남자에게 일절 흥미가 없다는 것 정도
확실하게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겠지?
아니 계속 적당히 받아 넘기고 있다면
확실히 말하는 것과 똑같지만
상대하지 않습니다 하는 답변을
계속 돌려주고 있다는 거야
언제가 되면 현실을 받아들일거야?
불쌍해…
名無しさん : 2019/04/09 09:50:21 ID: MCrBGclM
이녀석들 무슨 행동 일으킬 것 같아서 걱정
부디 조심해주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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