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얄미운 여자애를 나를 괴롭히던 지적장애아에게 소개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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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名無しさん 2019年03月18日 07:54 ID:tI9kEObk0

근처에 같은 학년으로 위험한 놈이 있었다.

그녀석은 어떻게 봐도
지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지만,
보통 학급에 다니고 있었다.

주먹밥 같은 얼굴하고,
초등학생인데 단단한 체형,
지방만이 아니라 근육도 있는 느낌.
나를 그런 주먹밥이 계속 따라다녔다.


주먹밥의 부모도 위험해서, 나를
「아들의 소꿉친구로 약혼녀」
하는 알 수 없는 설명을 하고 있었다.
나로서는 소꿉친구라는 포지션조차 거절,
하물며 약혼녀라니요.


주먹밥은 고학년이 되자,
나에게 태클을 날려오게 됐다.
밀어 넘어뜨리고 몸을 만져댄다.
나 필사적으로 소리쳤어.

우메즈 카즈오 공포극장처럼 소리쳐서
입가가 찢어졌을 정도.

우리 부모님이 화내고 문제시 해도,
그녀석의 모친은 아랑곳 하지 않는다.
그녀석의 부친? 어딘가에 수용되어 있다고 한다.

결국, 어머니가 매일 학교에 바래다 주고 마중나오게 됐다.






과연 학교 내에서는 분위기를 읽었는지?

선생님도 주의해주었고
주먹밥에게 당하는 일은 없었다.

다른 제물(=나보다 귀여운 애)가 있었으니까
분산되어 있었던 것도 있다.

그래도 무슨 일이 있으면
나에게 다가오는 주먹밥.


그런 나를,
(주먹밥)과 부부」
라고 놀려대는
A코라는 여자가 있었다.


다른 일로도 이것저것
나에게 놀리고 심술부렸던 A코.

화가 나버려서, 주먹밥에게
「A코가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하고 말해줬다.

전혀 싫은건 아닌 것 같은
주먹밥의 데헤헤 하는 표정에 놀랐다.

A코는 나하고 같은 레벨 정도의 얼굴이었지만,
그러고보니 가슴은 상당히 컷다.
나중에 어른이 된 나보다…윽 가슴이.


아무튼 A코가 놀려올 때마다, 주먹밥에게
「A코가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하고 불어넣어 보았다.

결과, 소풍가는 날에
A코가 주먹밥에게 습격당해서
대패닉이 되었다(고 한다).

고 한다고 하는 것은
나는 감기 걸려서 쉬었으니까.

아침에 몇번이나 주먹밥이
「소풍 같이 가자」고 벨을 울려서
밤 까지 열이 나 있었다.


대 패닉이라고 해도
선생님도 여럿 있었고
주먹밥도 곧바로 붙잡혀서
큰 일은 되지 않았던 것 같지만.

A코는 쇼크로 
얼마 안있어서 졸업인데
전학가버렸다.

주먹밥은 선생님 뿌리치고 도망갔고,
왜일까 주차장 울타리를 뛰어넘어서,
거기에서 굴러 떨어져서
움직일 수 없게 됐다고 한다.

일단 살아 있었으므로 큰일은 아니었다
(중요한 것이므로 두번).

하지만, 어째서인지 주먹밥은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주먹밥의 모친은 미친듯이 학교에 돌격했지만,
갑자기 주먹밥의 조부모?(모친의 부모님?)
에 해당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주먹밥 어머니를 회수해갔다.

그 이래 주먹밥 모자와는 만나지 않았다.

소문으로는 조부모는 부자인데 주먹밥 어머니는
사랑의 도피하다가 의절당했다고 한다.

주먹밥은 제대로 된 시설에 들어가게 되어서
평화롭게 생활하고 있다든가 뭐라든가.


그런 주먹밥은 아무래도 좋지만,
A코에 대해서는 조금이지만 불쌍하다고 생각한다.
정말로 미안.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34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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