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점원을 괴롭히는 진상고객을 말렸더니 여자친구가 실망해버렸다
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0(火)10:46:43 ID:n2E
시시한 푸념
엊그제 여자친구하고 같이 모 렌탈 비디오 숍에 영화를 빌리러 갔다
그랬더니, 여성 점원이 정신 나간 듯한 아저씨에게 얽혀 있었다
아무래도 「어째서 이 작품이 없는 거야!」하고 트집 잡고 있는 모양.
거기까지는 단순한 악질 클레이머였지만,
내용이 점점 천박하게 되어갔다
여성점원 개인에게 성희롱 같은 내용
여성점원은 오로지 사과하고 있다
주위 손님도 「저거 괜찮은 거야…?」하는 분위기가 되었고,
다른 점원의 모습도 가까이는 보이지 않아서 내가 말리러 들어갔다
그런데, 나는 그 때 반말로 말리려고 했어
「무슨 짓 하는 거야?」「무슨 천박한 소리를 하고 있지만」
「아까부터 점원 씨 사과하고 있잖아. 용무가 끝났으면 돌아가」같은
그리고 아저씨는 돌아갔지만,
나중에 여자친구가 「그 말투 뭐야?」하고 질겁했다
스스로 말하는 것도 그렇지만 나는 평소 누구에게나 겸손한 편으로,
첫대면인 사람에게는 일단 경어
여자친구는 나에게 그런 이미지가 강했던 것 같아서,
「저런 느낌의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고 거리를 두었다
하지만 말이야 이상하지 않아? 저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고,
나는 이런 경우 조금 위압적으로 가는게 좋다고 판단했는데
경험칙에서, 이런 무리는 약하게 나오면 기어오른다고 생각하니까
여자친구는 맛이 가버린 아저씨를 논리적으로 부드럽게 설교하면
알아줄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라면 세상을 너무 모르지 않나???
하는 푸념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24434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7
名無しさん : 2018/11/21 16:46:34 ID: kpCBIMCs
써있는 것을 마일드하게 재생하면 문제 없지만
지나친 DQN 양아치 말투라면 질릴 가능성도 있다고는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11/21 17:11:34 ID: LB5lmQoY
남자친구나 남편이 여성점원 돕다가 불똥이 이쪽에 튈지도 모르잖아
이런걸 어떻게든 하는 것은 이 가게의 점장의 일이잖아
아니면 통보해라
名無しさん : 2018/11/21 17:31:37 ID: D1J9VJSA
남성의 거친 말투를 싫어하는 여성은 있다
아버지가 그런 타입이었다든가 과거의 남자친구가 그런 타입이었다든가 하는 이유로 트라우마가 되어 있는 경우도 있다
혹시 어쩌면 그녀는 언행 부드러운 남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사람에게도 그런 면이 있다
언젠가 자신을 향할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하는 걸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해도 개인적으로는 보고자의 행동은 잘못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사귈 수 없다고 생각하면 헤어지면 좋다고 생각한다
名無しさん : 2018/11/21 18:52:52 ID: 2eh4ckaY
점원 씨를 도왔다, 는 부분보다도 입이 거칠었던 쪽이 이겨버리는 가치관인가.
그런 쓰레기 여자친구하고는 헤어지는 쪽이 좋아요.
보고도 못 본 척 하거나, 무서워하는 느낌이었다고 해도 식을 것 같아요.
名無しさん : 2018/11/22 11:28:07 ID: d3lj8mb6
눈 앞에서 다른 여자를 도와준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 아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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