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버지하고 같이 여행하면, 휴게소에서 텐트를 쳐서 곤란하다.
7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2:27:18 ID:1vg
아버지가 궁상스런 놈이라서 차내 숙박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공터나 도로 쉼터나 고속도로 휴게소 같은데서 텐트를 치고 잠자는 신경을 모르겠어
몇번이나 안된다고 주의해도 「다른 놈들도 하고 있으니까 괜찮아!」「곧 있다가 가면 되잖아!」하고 격노
대형차 전용이나 예약단체 버스 전용의 주차장에 세우거나 하니까 정말로 민폐가 극심하다…
졸려도 잠자지 않으면 순찰차가 수상하게 여길 거고 여행이 전혀 즐겁지 않다
아버지는 태평하게 텐트 안에서 코고는 소리 내면서 푹 잠들었다
너 때문에 DQN 패밀리로 보여서 부끄럽단 말이야!
72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2:40:14 ID:ka0
>>720
같이 가는거 그만두면?
72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3:22:27 ID:vZw
>>720
같이 가지 않으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럴 수는 없는 걸까.
다른 가족은? 전원이 여행을 거부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른다.
723: 720 2018/08/20(月)15:13:20 ID:1vg
>>721-722
가고 싶지는 않은데 아이를 돌보지 않으면 안되니까 어쩔 수 없이 가고 있어
어디로 가는지 미리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아이들은 두근두근 거리고……
7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5:25:53 ID:ka0
아이들 앞에서 그런 짓을 반복하게 하면, 교육에 나쁜거 아닐까
어디에 간다고 해도, 아이들 퐇마해서 일절 동행하지 않는게 좋지 않아?
아버지로서는, 불평을 하면서도 매번 따라오니까
대단한 문제가 아닐 거라고 인식하고 있는 것일테고
72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6:04:33 ID:vZw
>>723
아이를 돌봐?
실례지만 아이 데리고 친정에서 신세 지고 있는 거야? 아니라면 당신하고 아이가 즐길 수 있는 일을 찾아야 해요.
> 어디로 가는지 미리 가르쳐주지 않으니까 아이들은 두근두근 거리고……
규모는 다를지도 모르지만, 아버지가 아니라도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72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8:03:19 ID:XKs
질문
「도로 쉼터(道の駅)」주차장에서 차안 숙박은 가능합니까?
회답
「도로 쉼터(道の駅)」는 휴게시설이며, 주차장 등 공공공간에서 숙박목적의 이용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도로 쉼터」는, 드라이버 등 여러분이 교통사고 방지를 위하여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이므로, 시설에서 잠시 낮잠을 주무시는 것은 관계없습니다.
국토교통성이 안된다고 확실하게 쓰고 있어요
「다른 놈도 하고 있어」라니 변명으로서도 최저 레벨
많이 있는 바보에 바보 가족이 추가될 뿐이야(그 바보에 당신도 포함되어버립니다만)
아버지의 마음가짐을 개선하기 보다는, 따라가지 않도록 할 수 밖에 없지요
72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8:04:13 ID:SgD
>너 때문에 DQN 패밀리로 보여서 부끄럽단 말이야!
에?
7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8/20(月)18:05:38 ID:XKs
>>728
역시 그거 신경쓰이지요ㅋ
어떻게 봐도 동류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405108/
名無しさん : 2018/08/22 21:43:26 ID: G0Kz5hFk
아이가 그걸 보통이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제대로 싸우는 쪽이 좋겠지요.
「할아버지는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고 있다」고.
아이가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정도 커지면 할아버지의 『외출』에는
따라가지 않게 될거야.
名無しさん : 2018/08/22 23:07:32 ID: x7PZaTM6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아버지, 보고자, 보고자 아이들로 3세대 겠지요
왜 그런 DNQ 여행에 따라가는 거야
보고자하고 아이만 외출하며 좋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8/08/22 23:13:42 ID: XJosD6pE
차내 숙박이라면 몰라도 텐트…?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35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