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엄마가 필요도 없는 레토르트 식품을 자꾸 보내서 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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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09:40:30 ID:3iJ
성인이 되고 나서 이야기인데, 어머니가 너무 싫어서 견딜 수 없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조금 과보호했지만 좋아하는 어머니였는데.

현재 독신생활 하고 있지만
정기적으로 과자나 레토르트 식품을 골판지 상자에 대량으로 채워서 보내온다.
하지만 나는 그런 종류의 물건의 인공적인 맛이 싫다.
어릴 때부터 별로 먹지 않았으니까, 어머니도 알고 있을 것이다.
「고맙지만, 싫어하니까 필요없어」
「받아도 남기만 하니까 필요없어」
몇번이나 말을 하는데 들어주지 않는다.
게다가 가끔 내 집에 놀러 와서,
그 식품류에 손을 대지 않은걸 알면,
「엄마는 너를 생각해서!!」하고 격노. 아니면 운다.





그리고, 통판 사이트에서 물건을 샀을 때
본가 주소하고 독신 생활하는 집의 주소를 등록해 두었지만
실수로 본가 주소로 청구서가 가도록 되어 버렸다.
어머니에게 「실수로 그쪽에 보냈어. 신경쓰지마」라고 전화했는데
다음날 「지불해 놨으니까!」하고 또 격노. 그리고 설교 타임.
「부탁하지 않았어?」라고 말했지만 듣지도 않는다.
다른건, 아르바이트 3개 겹쳐서 하고 있어서(지금은 전문학생)
생활할 돈은 곤란하지 않는데
송금은 하지 않아도 좋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 명의의 구좌에 돈을 입금하고
「입금해 놓았어요! 엄마도 돈이 없는데 너는…」하고 푸념…


좋은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제대로 돈을 내줘야 할때는 내주시고
불합리하게 맞거나 혼나거나 했던 적은 없다.
내가 제멋대로 인 것은 알고 있지만, 과연 이젠 지쳤다.
독친이라는 느낌은 아니니까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다.
「어머니가 생각하는 만큼, 나는 어린애가 아니다」
「이젠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할까 하지 않으면 안되는 연령이야」
「신용해줘」
몇번을 말해도 안된다.
최근에는 어머니에게 전화가 올 때마다 우울.
다음에는 무슨 말을 들을까 무서워서 받을 수 없다.
그러면 메일로 「어디에 있어」하고 물어봐서
결국 받아버리게 되는데.
이젠 정말로 최근 너무 침울해서 그만 써버렸다.

1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09:48:53 ID:p29
>>158
그것은 독친이야 독친이라고 할 정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사람의 요청을 들어주지 않고 사과하지 않고 강요하는건 훌륭한 독친이야

1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5(水)10:54:39 ID:hDB
>>158
나도 초과간섭이지만, 받아들이는 것도 효도., 라고 말하면서 받아들어요.
결혼하고 10년 이상이 됐지만, 아직도 내 휴대폰 요금 내주시고 있고,
옷이나 신발, 백도 내가 좋아할 것 같은걸 찾았다. 라면서 사와요.
나는 별로 집착이 없으니까 받은걸 입는다. 필요없는 물건은 버리거나 바라는 사람에게 준다.

필요없는 물건, 인스턴트 식품은 직장에서 갖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줬다.
인스턴트 식품은 좋아하는 사람은 굉장히 바라니까요.
주는 것은 싫다면 물물교환하거나, 할인판매 해도 좋잖아.

근본적으로 어머니의 지배에서 도망가고 싶다면, 시간을 들여서 준비해서 도망치지 않으면 안돼요.
학생일 때는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사회인이 되면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나니까요.

100% 독친이라고 알기 쉬운 사람이라면, 절연!! 도 할 수 있지만,
애정을 들여주고 독도 사랑도 있은이까 어렵지요.
어머니 한가한게 아닐까?
당신에게 신경쓰는 것 밖에 어머니가 존재하는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다든가?

어머니에게 고양이나 개라도 뭐든지 좋으니까, 동물 기르면 좋을텐데.
어머니의 애정을 쏟을 대상을 만드는 거야.
어머니의 보살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대상이 있으면 어머니가 만족할 거야.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64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2137404/



名無しさん : 2018/07/26 10:41:02 ID: cdw9/UNM
「받아주는 것도 효도」라니, 그거야 그렇겠지만 말이야…
우리 집의 경우는 어머니하고 할머니지만, 「내가 사니까 괜찮다」고 말하는데 마음대로 사오고 있고(그것도 미묘하게 좀 아님), 용돈 주겠다고 해오고
아무리 본가에서 살고 있다고는 해도 대학 4년간 독신생활 + 현재 월수입 20만엔 전후인 사회인을 상대하는 태도라고는 생각할 수 없다
이거 상당히 스트레스가 된다
하지만 타인은 「좋은 부모님이네」라고 말해온다
나쁜 부모님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이쪽이 몇번이나 전하고 있는걸 무시하는게 좋은 부모님?」이라고 생각해 버렸어
지금 독신생활 하려고 자금을 모으고 있지만 얼른 나가고 싶다

名無しさん : 2018/07/26 11:21:37 ID: 51e0T5sk
레토르트 종류는 친구에게 준다
통신판매 사이트의 본가주소는 삭제한다
엄마의 전화는, 푸념이 시작될 것 같으면 「지금, 용무가 있어서」하고 끊는다
뭐 한가하겠지

名無しさん : 2018/07/26 11:58:07 ID: YDg6EzO.
필요없는 물건을 보내는 건 독친이 자식을 컨트롤 하는 전형적인 방법의 하나.
거절하면 「애정을 거절당했다!」고 피해자인 척 해서 죄악감을 심어준다
투고자는 자신이 병들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자기 인생을 소중히 여겨라.

名無しさん : 2018/07/26 13:54:13 ID: gaIEbZJ.
우리 부모님도 여러가지 보내와서 반발했지만, 친구에게 상담하니까
「독립하지 않은 아이라고 생각되는게 싫다, 라는 고집이나 허영심 자체가 어린애 같은거 아닐까?」
라는 말을 듣고 순순히 받게 됐다
돈은 보통 유흥비에 쓰고, 필요없는 과자나 레토르트는 거의 친구에게 주고
「친구하고 먹었어」하고 보고했다

名無しさん : 2018/07/26 20:49:28 ID: aSV1VPV.
확실히 개하고 상성이 좋을듯, 애정을 분산시키기 딱 좋을 정도다.
완벽한 인간이란 좀처럼 없는 것이고, 다소 독이라도 적당히 교제하는 수 밖에 없어요.

名無しさん : 2018/07/26 21:09:27 ID: bTsam04o
우리 어머니는 개를 키우고 나서 간섭이 누그러졌어요
개 기르면 산책에 가니까 자연스럽게 애견가 동료하고 지인이 되어서 바깥 세계가 넓어진 것 같아
또 교습 같은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31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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