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친이 교통사고 당하고 아프지도 않은데 보험금을 수십만이나 타냈다.
23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2(日)21:53:35 ID:dUY
전에 사귀던 사람이 여러가지로 너무 심해서 식었다.
둘이서 라멘 가게에 갔다가, 나하고 남자친구는 다른 종류의 라멘을 먹었다.
다 먹고 난 뒤에,
남자친구가 라멘사리를 주문하고 나의 라멘의 남은 국물에 그 사리를 넣고 먹으면서
「이렇게 하면 이득이야!」
하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그 시점에서 좀 식었다.
그리고 나서 얼마 지나서, 남자친구하고 전화통화하던 때
「직장하고는 별도로 아르바이트 시작했다」
는 이야기를 들었다.
어떻게 된 거냐고 자세히 물어보니까,
「차에 가볍게 부딪쳤으니까, 전혀 아프지도 않은데 매일 퇴근하고 병원에 다니면 그 만큼 많은 돈을 받는다」
고 자랑하고 있었다.
그 때
(쪼잔해)
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 좋아하고…)
해서 결국 헤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다음 데이트 중에 또 아르바이트()자랑 이야기를 해와서,
「상당히 벌었다, 이 돈으로 ○○(30만 정도 되는 비싼 물건)을 살 수 있다」
고 이야기를 끝없이 해왔다.
결국 끝내는 나를 방치하고 병원에까지 가려고 해서 겨우 눈이 뜨여서 바로 헤어졌다.
이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니까
「그런 일로!?」
라는 말을 들었지만 나의 사고방식은 이상한걸까?
아픔이 있다든가 하면 예외지만 아픔도 없는데 보험회사에서 몇십만엔 받을 정도로 병원에 다니는건 어때? 사기 아니야?
23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2(日)22:00:48 ID:7HM
뇌 같은데는 1개월 뒤에 증상이 있기도 하니까 아픔이 없어도 병원 다니는건 일반적으로 사기라고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보험료 들어오는걸 자랑하는 것은 천박하네
23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23(月)10:17:25 ID:XZ2
>>232
이상하지 않다
식은게 당연
百年の恋も冷めた瞬間 Open 8年目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6995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