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파서 친구와의 점심식사를 갑자기 캔슬했더니, 욕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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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9:57:46 ID:MQF
몇년 전 회사를 그만둔 전 동료가 우연히 이웃 빌딩에서 일하는걸 발견(귀가 할 때 우연히 만났다)
상당히 사이도 좋았고, 그 이래 1,2개월에 1번 레벨로 런치에 가고 있다.
그런데 오늘도 그 날이었다…하지만,
찬걸 먹다 체한건지 모르지만 새벽부터 복부에 격통으로
화장실에서 나올 수 없게 되어버렸다orz
회사는 고민했지만 쉬고, 병원도 귀찮았으니까 정로환 먹고 잤다. 이 때 10시로, 여기서 약속이 생각났다.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럴 때가 아니었고 완전히 잊고 있었다.
과연 불에 기름을 붓게 될테니까, 잊었다, 는 것은 숨기고 몸이 안좋아서 가지 못하게 됐다고 라인.
점심 시간이 됐는데도 읽었다는 표시가 뜨지 않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는다
혹시 어쩌면 휴대폰 잊었나?라고 생각해서 잠시 내버려 뒀더니, 알겠지만 갑자기 캔슬이라니 말도 안돼, 남의 사정도 생각하라고 라인.
그거야 무슨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걱정하기 전에 화내는건 뭐랄까…애초에 걱정해 주지도 않고
아픈 배를 안고 런치에 오라는 말이라도 하는 걸까
약속 말이지만, 3개월 정도 전에 편도선염으로 당일 아침에 캔슬한 일이 있었(이 때는 2일 입원했다)
전날에 전 동료가 캔슬 했던 때도 있었지만
그 때문에, 당연하게 캔슬하는 놈이라고 생각되어버린 걸까
일단은 사과했지만, 석연치 않아
이젠 같이 가는 일은 없을까


.




1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21:37:11 ID:hFO
>>115
병하고 예정이 겹치면 갑자기 캔슬할 수 밖에 없지 않아. 전동료의 사고방식을 모르겠어.
인연의 수명이 왔다고 생각하고 떠나는 쪽이 좋아요.

11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22:29:14 ID:L8E
>>115
꽤 무리해서 예정을 비우고, 갑자기 캔슬 당하면 불평도 하고 싶어지겠지.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0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1524844/

名無しさん@アオリイカ 2018年07月18日 20:10 ID:tbyLZEj60
「꽤 무리해서 예정을 비우고, 갑자기 캔슬 당하면 불평도 하고 싶어지겠지.」
불평하고 싶은 기분도 모르는건 아니지만, 병이라고 말하고 있으니까, 몸 걱정을 먼저 해야 한다고.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0:26 ID:88SQgh3o0
꾀병이라고 생각되고 있는거 아닐까?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0:31 ID:1c3EB35.0
병은 어쩔 수 없다.
하지만 빈도에 따라서는 꾀병 아냐? 라고 생각하는 일도 그럭저럭 있겠지.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0:34 ID:G5mM.dmD0
5번 정도 약속했는데 그 가운데 2번 캔슬하면, 화가 나기도 할거야
10번 가운데 2번이라면 일단 몸 걱정하겠지만, 3번째가 되면 다음 약속은 없다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0:53 ID:Nrxvw.BU0
몸이 안좋은건 어쩔 수 없지만,
연락이 10시 넘어서 하는건 좀 뭐랄까.
직장 쉬어야 할지 고민할 정도라면,
일어나는 것도 힘들거나 팔도 올라가지 않아서 메일도 치지 못한다는건 아닐거고.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0:55 ID:7qYGm6.Z0
휴일 런치가 아니라, 일하는 동안에 런치잖아
그럼, 같이 갈 사람이 몸이 안좋다면 보통 혼자서 갈거야
어차피 뭔가 먹을 것이고
귀찮은 상대구나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1:11 ID:tZNHLikr0
몸이 안좋아서 갑자기 캔슬에 불평하거나 화내거나 하는건 생각할 수 없지만…
SNS나 그런데서 꾀병이 발각되었다면 모르겠지만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1:38 ID:wwy2Ekde0
2번 연속 캔슬 당하면 꾀병이라고 생각하거나, 좋은 기분은 들지 않겠지ー
혹시 내가 몸이 안좋아서 갑자기 캔슬하면 다음에는 런치 정도는 살거고.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1:53 ID:D8i4WH2q0
갑자기 캔슬하는 이유로 「몸이 안좋아서」라고 말하면
내심이 어떻든 「괜찮아? 조심해」라는 스탠스인 것이 평범한 사회인이지
빈도로 봐서 꾀병을 의심하는 일이 있어도 묵묵히 거리를 두는 레벨
가끔 점심 같이 먹는 정도의 사이로 「갑자기 캔슬이라니 있을 수 없어!」라니
일부러 이야기 하는 쪽이 있을 수 없어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2:31 ID:c0CiSWDY0
2、3시간 전이라면 갑자기 캔슬이라는 말을 들어도 어쩔 수 없을지도
회사 쉰다는 연락은 좀 더 전에 했으니까 그 시점에서 잊어버린건 좀 뭐랄까 라고 생각했다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3:16 ID:sh5j6.n60
휴일이 아니라 직장 점심에 런치였다면, 10시에 연락 준다면 충분하지만ー。 그렇게 화낼 일일까. 평범하게 보고자의 건강 걱정하겠는데.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8日 23:32 ID:nj2Unci90
갑자기 캔슬해서 어쩔 수 없다<<<넘을 수 없는 벽<<<몸이 안좋아서 어쩔 수 없는데 걱정해주지 않다니!(부들부들)이라고, 억측하고 싶어지는데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9日 01:06 ID:UlDfCTZ.0
다들 너무 엄격하구나. 직장 점심 런치 같은건 누구하고 가도 좋고 혼자라도 좋고, 뭐라도 좋아. 몸이 안좋으면 다른 날에 가면 좋잖아.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9日 02:46 ID:n6SQcGV10
옆 빌딩에 있는데 1,2개월에 한 번 정도 밖에 만나지 않는 친구 아무래도 좋지 않나?
뭔가 어느 쪽도 기분 나쁘다.

34.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9日 03:05 ID:cB8j76jS0
「싼 도시락 희망하는 사람은 ○시까지 주문」같은게 있었다면 자증 날지도ㅋ

35. 名無しさん@キチママまとめ 2018年07月19日 03:32 ID:i5n5EQq40
*34
이건 생각했다. 10시라면 우리회사는 시간이 지나서 다른데서 조달하지 않으면 안된다.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538241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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