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내가 불륜한다고 단정짓던 남편, 내가 결백을 증명하자 분노해서 나를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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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09:20:16 ID:i2v
남편이 나의 귀가가 늦는다는 이유로 불륜을 의심→조사하지도 않았는데 남편의 내면에서는 나를 불륜확정→나에게 차가워 진다
→상태가 이상한 남편을 걱정하는 딸에게 「엄마는 다른 사람하고 러브러브가 됐으니까 아빠하고 (딸)쨩을 싫어하게 된거야.」하고 몇개월에 걸쳐서 이야기 한다딸, 스트레스로 과호흡, 습진, 부분탈모가 생긴다
→딸에게 남편이 한 소리를 듣고 나 대격노→회사 출근기록이나 주위 증언으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시부모님과 시누이에게 단단히 혼난 결과 도리어 분노해서 나를 찌른다←지금 여기






7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09:29:35 ID:BwO
>>761
괜찮아?
이혼 밖에 없지만 범죄자인 부모를 가지져버린 따님 불쌍해

7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09:39:06 ID:eI7
>>761
따님 데리고 빨리 도망가ー

7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0:10:34 ID:i2v
찔리기는 찔렸지만, 그 때 시아버지가 감싸 주셔서 5센티 정도 크기의 얇은 상처로 끝났으니까 벌써 상처 자체는 아물었고 괜찮아.(찔린 건 1주일 전)
뭐 당연히 아팠고 무서웠지만.
딸하고 나는 벌써 도망갔다.
친정은 위험할 것 같아서 자택에서 떨어진 곳에 맨션을 빌렸다.
집세 생활비는 전부 시댁에서 내주고 있어서 고맙지만 미안하다.

7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0:22:44 ID:sP5
>>761
찔렸어!?
살인자하고는 연을 끊어야해

7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0:18:01 ID:6bd
>>764
제대로 헤어지고 기분이 생길 때까지는, 시부모는 제대로 된 착실한 사람인 것 같고
감싸주여서 가볍게 끝나다고 하는데 감싸는게 순간적으로는 좀처럼 할 수 없는 일이야. 응석 부려도 좋지 않을까
위자료 대신으로 지원 받아도 좋다고 생각해
거부하게 되면 시부모가 병들듯

77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1:54:55 ID:i2v
>>765
부탁이니까 자금지원만은 받아다랄고 고개 숙였으니까 돈은 고맙게 받고 있다.
시댁은 우리집의 새 주택이 있는 장소는 모르니까 (남편에게 만에 하나 들키면 곤란하니까), 자신들이 협력할 수 있는건 돈 밖에 없다고 울었어요…。
아직 나의 몸 상태나 딸의 위로, 그리고 시댁에서 자금지원을 받는 관계로 아직 이혼하지 않는 쪽이 어쩐지 좋은 것 같으니까 변호사 씨하고 상담해서 남편하고 연을 끊을 수 있도록 할 예정.

7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2:44:28 ID:N0L
>>771
경찰에 통보하지 않았어?

7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5:59:34 ID:C1J
>>773
통보하면 확실히 상해죄로 체포되니까
그렇게 되면 아이 아버지가 범죄자가 되버린다
상황은 모르지만 합의로 어떻게든 할지도

7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6:33:40 ID:i2v
>>773
경찰에는 말하지 않았어요.
딸을 범죄자의 아이로 할 수는 없기도 하고.
뭐 거기까지 큰 상처는 되지 않았으니까 이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남편은 일단은 통장이나 카드 종류 몰수한 데다가 시댁에 보냈어.

7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6:42:48 ID:Tzp
남편은 아직도 바람 피운다고 의심하고 있는 걸까
그렇다고 할까 욕은 자기소개란 법칙적으로, 남편 쪽이야 말로 바람 피우고 있는게 아닐까

7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8:48:04 ID:O64
>>776
미안하다고 여길 필요는 없어요
딸을 범죄자의 아이로 라는 것과 같은 생각으로, 이들이 살인자가 되지 않도록 돈으로 해결하고 있을 뿐인걸

7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7/17(火)19:09:09 ID:Hq5
>>779
제조책임자인 시부모가 아랑곳 하지 않는걸 떨떠름하게 지불하는 태도라면 그런 코멘트도 이해되지만
피해자 본인이 황송할 정도로 잘 해주는 시부모에게 제삼자가 그렇게 말해버리는 것도 굉장히 느낌이 안좋아요
「따님하고 안심하고 살기 위해서는 필요한 것이고 원조에 대해서는 죄송하게 여길 필요는 없어요」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죄책감을 없애주고 싶다는 마음은 알겠지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3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29484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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