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를 괴롭혔던 남자친구의 여동생을, 남자친구가 두들겨 패서 사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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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名無しさん 2018年07月05日 10:14 ID:NmF.Cd6p0
폭력주의입니다。

서로 결혼도 염두에 두고 사귀던 남자친구의 집에, 처음으로 갔다.。
남자친구의 부모님은 업무로 해외주재하고, 집에는 남자친구와 여동생이 살고 있다고 한다。
결혼하게 되면 가족과의 상성도 있으니까, 그런건 판단하고 결정하고 싶었기 때문에, 아직 프로포즈는 받지 않았다・받아들이지 않았다는 상황이었다。
우리 집은 시의 중심부였지만, 그의 집은 교외。
같이 노는 것은 언제나 중심부였으니까, 처음으로 방문할 때는 긴장했다。

여동생은 외출해 있어서 부재했지만, 곧 돌아온다고 했다。
집은 깔끔하고, 가족 사진 같은 것도 장식되어 있었는데…。
그 사진에 찍혀 있는 여동생을 보고, 심장이 신음했다。
직후, 돌아오는 여동생。
마중 나가는 남친과, 소개받는 여동생。
그 여동생의 얼굴은, 물론 사진의 얼굴과 같다。
나를 고 1 때 괴롭히고 반에서 무시, 부등교 끝에 자퇴할 때까지 몰아넣었던 A코와 같은 얼굴이었다。







나중에 들었는데, 나는 얼굴이 새하얗게 될 정도로 핏기가 사라져서, 주온(呪怨)에 나오는 유령 같았다고 한다。

그대로 흔들흔들 풀썩 하고 쓰러져서, 구급차 불렀다…。
병원에서 하룻밤 자고 퇴원한 뒤, 남자친구에게 A코에게 당했던 걸 이야기 했다。
남자친구는 놀라고 있었지만, 나는 고교 중퇴로,
「그러니까 별로 옛날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
고 전에 이야기 했으니까, 곧 납득해 주었다。
1학년 때 히키코모리 중퇴한 원인이 여동생 A코라는걸 알고,
「여동생이 그런 짓을 하다니 믿을 수가 없지만, (나)가 거짓말 한다고는 생각할 수 없다」
고 괴로워하고 있었다。

남자친구에게는
「A코하고 친척이 될 수는 없다」
고 말하고,
「헤어집시다」
라고 고했다。
나하고 헤어지고 싶지 않다고, 남자친구하고 계속 대화했다。
남자친구는
「적어도 여동생에게는 사과를 시키겠다」
라고 말하고 나갔다。

어느 날, 남자친구가
「A코를 데리고 (내가 사는 아파트)에 가고 싶다」
고 말했다
(지금 와서 사과받아도)
라고 생각했지만, 일단은 OK했다。

우리집에 온 A코의 얼굴은 두들겨 맞아서 울퉁불퉁했다。
일단은 치료 받았지만, 방금 전까지 맞은 것 같아서 코피 흔적이나, 심하게 부어오른 눈꺼풀이나 눈물이 밴 눈이나, 가제와 반창고로 숨길 수 없는 부분만이라도 심한 상태였다。

남자친구가 말하기를,
「(나)가 말했던 것은 사실이었다고 인정했다, 하지만 여동생은 반성하지 않았다
그럴 뿐만 아니라 『저런 ××(차별적 욕설)과는 결혼반대』라고 했다
「여동생을 응석받이로 만든 나나 부모님의 책임」「일단은 사죄하고 싶다」
고。
그렇게 말하며 고개를 숙이고, A코에게도 같은 짓을 시켰다。

꾸물꾸물 도게자 하고 사죄의 발언을 중얼거리듯이 하는 A코를 봐도, 특별히 무슨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돌아간 뒤 겨우
「꼴좋다!」
고 입에 내뱉고, 당했던 짓을 생각하면서 울어버렸다。
그 뒤에도 몇번이나 똑같은  “사죄”를 받았다。
내가 「이젠 됐다」「용서한다」고 말하는걸 기다리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폭력을 휘두르는 남자친구에게는 솔직히 질겁했지만, 남자친구를 싫어할 수는 없었다。
그래도 A코하고 친척이 되는건 싫고, A코를 용서할 생각도 들지 않았다。
A코에 의한 고1의 직접적인 괴롭힘 만이 아니라, 그 뒤의 고통은 나 자신의 탓일지도 모르지만 A코에게 책임이 없다고 말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는 없고, 그런 고교 중퇴 뒤의 사건에 생각이 미치지 않는 A코의 사죄 같은건 상당히 아무래도 좋았다。
단지 A코에게 새로운 멍이나 혹이 늘어나는 것만이 속죄의 표시로 보였다。

나는 그저
「용서할 생각이 들지 않는다, 돌아가줘」
라고만 말하길 계속했다。


어느 날, 남자친구에게 A코가 도망갔다는걸 전화로 들었다。
「찾아내서 용서받을 때까지 사과시키겠다」
고 하는 남자친구에게,
「A코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고, 이제 나를 잊고 다른 사람을 좋아하세요」
「당신을 지금도 좋아하지만, A코가 어딘가에 있는 한은 나하고 당신은 같이 있을 수 없다」
고 했더니 말없이 끊었다。

남자친구가 포기해주었거나, 그렇지 않으면 A코를 지금도 찾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A코를 용서한다」고도 「A코에게 폭력은 그만해요」라고도 「A코를 어떻게 해라」고도 절대로 말하지 않은 자신은 싫은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155933.html 

【2ch 막장】나를 괴롭혔던 남자친구의 여동생을, 남자친구가 두들겨 패서 사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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