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초딩 때 반 아이들 전원에게 발렌타인 초콜렛을 주는 애가 있었는데, 나만 못받았다.

valentine_giri_chocolate%255B1%255D.png




8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03/03(土)08:24:13 ID:kZJ
올해 발렌타인에 고디바가
「의리 초콜렛 문화는 그만두지 않겠습니까?」같은 광고를 내걸어서 화제가 되지 않았습니까.
내가 초등학생 때 6년간 같은 클래스였던 여자가 있었고,
그 아이는 클래스의 남자 전원에게 의리 초콜렛을 나눠주는 아이였어.
그런데 나는 그 아이에게서 한 번도 받은 적이 없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동창회에서도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나는 이 이야기를 즐겨하는 이야기 거리(持ちネタ)로 삼고 있었어.
그리고, 그 이야기를 직장의 신입사원에게 이야기 했어. 그러니까 그 가운데 1명이 묘하게 반응했어.
(나)씨 그 아이에게 무엇을 했습니까, (나)씨 자각이 없는 문제아였습니까, 하면서.
뭐 결코 칭찬받을 용모가 아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야말로 문제아도 클래스 인기인도 차별 없이 나눠주었으니까 원인을 알 수 없다.
나는 「어째서 그럴까?」하고 대답했는데,
그 이야기 뒤로 신입사원은 같은 부서 사람을 비롯하여 관계가 있는 부서의 사람에게,
(나)씨는 과거에 트러블 같은걸 일으켰습니까?
(나)씨의 이상한 언동에 짐작가는게 있습니까?라고 물어보고 다니고 있는 거야.
공교롭게도 업무는 진지하게 해내고 있고 인간관계도 보통이고
물어본 사람은 문제 없다고 말해 준다.
그런데도 정말입니까? 본성 숨기고 있습니까? 하고 물어봐서 주위의 반감을 사고 있다.
수상하게 여기는건 자기 마음대로지만, 발렌타인에서 반달은 지났는데 너무 끈질긴게 아닐까.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6987039/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9 



名無しさん : 2018/03/05 05:26:44 ID: wqYKdPvM
클래스의 남자 전원에게 의리 초콜렛을 주는 여자아이와 6년간 같은 클래스였지만
나만 한 번도 받을 수 없었지만 이유는 모른다는 이야기는 이야기 거리가 되는 걸까?
「에、 이지메?」라고 생각한다

이른바 소꿉친구로
「어째서 나만 주지 않는 거야?」
「가르쳐주지 않ー아ㅋ」같은 관계라면 좋지만
”6년간 같은 클래스였던 여자”라고 쓰는걸 보면 정말로 단지 같은 클래스 였을 뿐인 듯 하고

名無しさん : 2018/03/05 05:59:12 ID: GpOzJY.k
보고자가 받지 않은 시점에서 클래스 전원에게 초콜릿 나눠주는 여자가 아니고 그런걸 이야기 거리로 삼는 남자는 위험해보여

名無しさん : 2018/03/05 07:48:17 ID: rC7UkV72
남자는 여자가 해주지 않았던 걸로 여자를 원망한다는게 정말이군

이런 초등학생 시절 의리 초콜렛 같은 이야기를, 10년 이상 지나서 질질 끌고 있는 아저씨가
「이야기 거리」로서 자꾸자꾸 말하다니, 아무리 봐도 위험한 놈이고
신경쓰지 않는 척 하며서 얼마나 점착질인거야 기분나뻐

名無しさん : 2018/03/05 08:37:35 ID: 52dzgsQw
이게 이야기거리? 웃을데가 어디?
이런 말하고 상대가 어떤 리액션을 해줬으면 하는 건데?
「그 아이 너무하네요, (나)씨 불쌍해」라고 말해 줬으면 하는 거야?

「발렌타인에서 반달 지났는데 너무 끈질기다」니 자기는
초등학교 시절 이야기를 무슨 관계도 없는 신입사원에게 말하고 있잖아
끈질긴건 어느 쪽이야 적당히 잊지?

名無しさん : 2018/03/05 10:57:45 ID: t1FCcvvA
원래 이야기거리로 삼을 만큼 재미있는 이야기도 아니잖아
그야말로 주지 않아 이유가 진심이니까, 그리고 지금은 나의 아내입니다, 같은 결말까지 붙어 있다면 이해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순한 집념이 강한 사람이라고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

名無しさん : 2018/03/05 12:42:08 ID: IdzKhZtM
발렌타인에서 반달 지나고 나서도 그 이야기 하는 신입사원 보다도,
초등학교에서 10년 이상 지나도 그 이야기하고 있는 보고자 쪽이 끈질김에서는 훨씬 위인데




名無しさん : 2018/03/05 09:24:15 ID: 9aE63rWo
미움받으니까 그런 거지요

名無しさん : 2018/03/05 09:26:01 ID: gKLaWm2I
미움받으니까 그렇겠지
그렇거나 생리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레벨로 기분이 나쁘거나

名無しさん : 2018/03/05 10:13:06 ID: ecqEN4zw
「나만 쵸콜렛 주지 않는 것은, 나에게 마음이 있었으니까ㅋㅋㅋ」
하는 착각남 발상이 전제로 있으니까 이야기 거리로 하고 있겠지.

그런 이야기 듣는 몸으로 서는 그 때부터 그만큼 미움받을 짓 했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지.




名無しさん : 2018/03/05 07:08:06 ID: kSr8Q0tk
신입사원이 이상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확실히 초콜렛의 이유가 수수께끼이고 위험하다ㅋ
이유를 알았다면 몰라도 이런 이야기 해와도 신경쓰이는구나

名無しさん : 2018/03/05 07:18:55 ID: /YLIDqqo
웃으면 될지 동정하면 될지 모르는 이런 이야기를 이야기거리로 삼아도 곤란하다
선배나 상사라면 더욱

名無しさん : 2018/03/05 09:15:08 ID: sixf3lCg
고디바를 보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갑자기 이야기 하는 남자




名無しさん : 2018/03/05 08:37:24 ID: 7O5myWH6
엄청 맛없는 과자를 먹지 않으면 안되어서 참고 먹었더니
타인이 직접 만든게 전반적으로 싫어진 나도 있으니까
의외로 받을 수 없어서 행복했을지도 몰라요

名無しさん : 2018/03/05 08:59:46 ID: xwAt1Wag
초등학생때라도 말하고 있는데 직장 사람에게 물으러 간들 알리가 없잖아.
신입사원은 바보일까?

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0992.html 

【2ch 막장】초딩 때 반 아이들 전원에게 발렌타인 초콜렛을 주는 애가 있었는데, 나만 못받았다.

  • 10명(31.3%)
    31.3%
  • 3명(9.4%)
    9.4%
  • 19명(59.4%)
    59.4%
  • 1 이상 / 총 32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