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가정폭력범인 오빠가 세 번째 결혼을 하려고 한다. 내가 막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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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19:04:08 ID:1O5
푸념이라고 할까 상담이라고 할까
오빠의 결혼을 저지하고 싶다
오빠는 이른바 DQN으로, 이혼 2번의 원인은 양쪽 모두 DV(가정폭력)
특히 두번째 부인은 좋은 사람으로, 미인으로 사교성이 있어서 나도 정말로 좋아했는데, 지켜주지 못하고 병원행이 된 끝에 이혼.
지금의 여자친구는 30대 후반으로 초혼
아이도 갖고 싶다고 한다
여동생적으로는 이 이상 불행한 여성을 늘리고 싶지 않지만,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했다
물론 전면적으로 반대는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상담에 응할게요~ 같은 스탠스지만
남편에게도 나무라졌고, 내가 잘못되어 있는 걸까






2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19:12:47 ID:FS5
>>258
한 번 충고를 하고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손을 뿌리친다면
그것 다음은 이미 자기책임이기 때문에 내버려 두는 쪽이 좋다
「당신이 그 때 강하게 반대했다면」이라고 말하지 않도록 다짐 필수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19:38:26 ID:1O5 

>>259

그녀는 이혼의 이유를 자세히 모를지도
나는 말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하지 않았습니다만


2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19:28:43 ID:clG
30대 후반으로 미혼 여성이 간신히(인지 어떤지 모르겠지만) 결혼하려는 때,
결혼상대의 여동생이 “전면적으로 반대는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상담에 응할게요~ 같은 스탠스”이고,
그러나 그 실제로는 그 결혼을 파괴하러 오고 있다는걸,
객관적으로 본 경우 어떻게 생각될까 생각해봐야 한다

26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19:38:26 ID:1O5
>>260
마음에 들지 않겠지요
다만, 내버려 두고 과거와 같은 일이 되는게 싫어서
나의 조언은 그저 쓸데없는 참견인걸까

2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19:51:56 ID:clG
>>262
>마음에 들지 않겠지요

뭐랄까, 상대 여성이 오빠에게 어울리지 않다(어떤 의미에서는 그렇지만)고 생각해서 방해하고 있다든가,
다음 상대가 없는 사람(실례)를 괴롭히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확실히 말해서 당사자 두 사람의 문제인데, 세상에서 보기도 나쁘다

>내버려 두고 과거와 같은 일이 되는게 싫어서

그러면, “상담을 해줄게요~”같은 거짓말 냄새가 나는 어중간한 태도가 아니라,
제대로 이혼의 이유를 고하고 상대에게 각오를 물어봐야 하는건 아냐?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259씨의 의견에 동의로, 관계되지 않는 쪽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2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21:26:34 ID:rwF
>>258
>>물론 전면적으로 반대는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상담에 응할게요~ 같은 스탠스
반대, 반대!
최저인 놈하고 결혼하는 여자는 동류로 간주하고, 차갑고 쌀쌀맞게 으례적으로 접하는 거야
「당신에게 다른 뜻은 없지만 오빠하고 절대로 관계되고 싶지 않아」스탠스로 가는 거야

DV 놈이 아무리얼버무려도 「친척하고 잘 풀리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의 쐐기가 된다
결혼하고 오빠가 본성을 나타냈을 때, 그녀가 도망치기 쉬워진다
가족조차도 관계되려고 하지 않는 남자는 지뢰야
서투르게 「언제든지 상담에 응할게요」같은 거리로 있으면, 그녀는 남편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게 아닐까 오해하고 노력해 버려

친절하고 싶다면 「오빠는 가족에게도 미움받고 있는 남자」라는걸 태도로 가르쳐줘라

26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20:28:06 ID:1O5
오빠에게 어울리는 여성은 없어요
폭력을 하는 사람은 바뀌지 않다고 생각하므로
역시 관계되지 않는 쪽이 좋군요

2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22:03:41 ID:WkU
>>264
그러나 그런 이야기는 말해주면 했다고 생각해.
당신이 말하기 어렵다면 부모에게 말해달라고 해. 말하고 그래도 결혼한다면 축복하면 좋아요.
단지 앞 사람이 말한 것처럼 나중에 화내지 않도록 다짐하는 쪽이 좋다.

27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1(木)23:11:27 ID:xhw
이제 와서 늦었습니다만

첫 소개 때
「에? 그 오빠하고 결혼?
 헤ー、헤ー、헤ー
 덧붙여서 오빠가 이혼×2인거 알고 있습니까?
 헤어진 이유도?
 여동생인 내가 말하면 탈이 나니까,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결혼하는데 숨기는건 아니죠?」
라고도 말해 두면 좋았다

신경이 쓰이면, 나중에 들으러 오거나
모친이나 친구에게 물어보고 다니겠죠

2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2(金)05:50:14 ID:M9Y
여성의 집을 알고 있으면, 익명의 편지 넣어주면 어때

2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2(金)06:03:25 ID:mQl
>>279
오빠에게 들키는 방식은 좋지 않지요
아내에게 폭력 휘두르는 놈은 여자 가족에게도 휘두르고
했다는 증거가 없어도 「하려고 하면 할 수 있다」만으로 때려도 되는 이유로 한다

2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2(金)09:06:36 ID:IRf
들키지 않도록, 전의 부인과 아이에게 있었던 일을, 할 수 있으면 사진
진찰한 병원의 기록 등을 붙여서, 무기명으로 먼 거리에서 투함하면 되지 않을까

28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2(金)09:10:44 ID:Ahf
내버려두면 좋아요
여자 쪽이라도 좋아하고 함께 있을 것이고
어중간에 끼어들어도 귀찮게 될 뿐
본인이 아픈 꼴 보지 않으면 알지 못한다고

28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2(金)10:22:53 ID:w5L
늦어졌지만, 258입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참고로 하겠습니다

2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2(金)10:32:59 ID:w5L
다만, 다른 사람이 말하는 대로 내가 서투른 짓을 하면 이쪽에도 확실히, 피해가 오겠죠
우리 오빠지만 한심하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89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5352160/

【2ch 막장】가정폭력범인 오빠가 세 번째 결혼을 하려고 한다. 내가 막고 싶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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