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는 불륜으로 태어난 사생아. 어느날 어머니가 아버지랑 만나고 싶냐고 물었다
cocob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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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23:36
84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4(日)14:05:45 ID:PqM
나는 어머니가 기혼 남성과 불륜하고 태어난 아이, 이른바 혼외자라는 것이다.
당시 어머니는 독신으로 20대 전반.
상대 남성은 어머니보다 10세 이상 연상.
어머니는 속거나 그랬던 것은 아니다.
「만나는 것이 너무 늦었을 뿐! 이것은 운명의 사랑이야!」
하고 자기 스스로 불륜 로드를 힘차게 달려나갔으니까, 아무튼 바보였다.
내가 태어나고 일년도 지나지 않아서, 불륜은 상대방의 부인에게 들켰다.
어머니는 부인에게 단단히 질책받은 다음, 양육비?절연금(手切れ金)?으로서, 목돈이 되는 금액을 받았다고 한다.
「부인에게는 아이가 있었으니까, 같은 모친으로서 동정을 베풀어 주었겠지」
라고 어머니는 말하고 있었다.
불륜 상대와 헤어지고 나서, 어머니는 여자의 힘 하나로 나를 키워 주었다.
재혼은 하지 않았고, 연인도 만들지 않았다.
그리고 전날, 갑자기 어머니가
「아버지하고 만나고 싶어?」
라고 물어봤다.
아무래도 어머니의 친정에 전 불륜 상대가 나타나서
「아내와 헤어지고、그녀를 데리러 왔습니다」
라고 말했다고 한다.
할아버지는
「무슨 생각을 하는 거야!」
하고 호통쳤지만
「그녀는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녀와 딸과 가족 셋이서 행복해질 겁니다!」
하고 끈질겼다고 한다.
어머니는
「나는 이제와서 그 사람하고 만나고 싶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너에게 있어서는 친아버지니까」
라고 했다.
그런 말을 해와도,
20년 가까이 방치해놓고 갑자기 「아버지야ー」하고 찾아와도 곤란하다.
씨의 제공자에게 전혀 흥미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만나지 않을 생각이다.
부모는 어머니만으로 충분하다.
84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4(日)14:46:35 ID:ODT
>>841
전 불륜상대 인지 뭔지는 노부모의 개호요원을 노리고 왔다고 게스퍼
8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8/01/14(日)18:58:17 ID:PAY
>>846
「아내와 헤어지고」가 아니라、「유책으로 버려지고」겠지요ㅋ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14800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