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흡연문제로 헤어진 전여친이 현남친에게 담배빵이나 당하고 있다.


2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6(月)17:58:10 ID:pGk
대학 때, 여자친구와
“흡연 가능한 가게에서 아이를 데리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경우는 사양해야 하는가”
라는 이야기로 차였다.
나는 흡연자가 아니지만
「별로 사양할 필요는 기본적으로는 없다」
라고 생각하고, 그녀는
「사양해야해」
라고 생각했다.
이 건으로 그녀가 상당히 감정적으로 고함을 지르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선언했다.







왠지 모르게 예상은 될테지만, 그녀와 그녀의 친구로부터
「네가 사과하고 복연해라」
고 강요받았다.
나는 오로지
「그녀에게는 나보다 어울리는 인간이 있다」
「나 같은 것에게 사로잡힐 여성이 아니다」
하고 자신을 숙여서 복연을 회피했다.

그리고 나서 몇년 뒤 바로 알마전, 그녀를 소개해 주었던 선배(여성)하고 오랫만에 만났다.
그 때 듣게 되었지만, 전 여자친구는 나와 헤어진 뒤에 나보다 스펙이 높은 남자와 사귀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남성은 헤비 스모커.
전 여자친구는
「사랑의 힘으로 금연시켜야지」
라고 했던 것 같지만,
새로운 남자 친구가 담배를 억지로 짓눌러서 화상 흉터가 남았다고 한다.
전 여자친구는 선배를 통해서 나하고 접촉하려고 한다고 하지만, 선배는 「아무것도 모르는척」하고 흘리고 있다고 한다.

동정도 다소는 되긴 하지만, 정에 떠내려가지 않으려고 생각한다.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5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09369186/
 



4.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2:26
사랑의 힘을……전 여자친구, 꽃밭이네.
이런 여성은 아이 낳으면 흡연석의 사람에게 『흡연자는 악!사양하세요 흥가ー!』하고 덤비는 미치광이가 될듯.

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2:28
전 여자친구에게 동정할 부분 있어?
의존증에 걸린 사람의 의존물을 억지로 빼앗으려고 하면 그야 그냥 끝나지는 않을텐데.
어차피 접촉해도, 얼마나 흡연이 나쁜가 흡연가의 탓으로 나(전여친)이 심한 꼴을 당했는가를,
나는 불쌍해 나는 옳았다 나는 정의라고 이야기 할 뿐 남의 의견 같은건 듣지 않을테니까.

7.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2:34
어울리는 상대를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잘됐네(생긋

9.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2:36
자기 주장을 억지로 짓누르는 그녀에게, 담배를 짓누르는 남자친구인가
어떤 의미에서 서로 닮은 사이일지도




14.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2:44
아니, 나는 여자친구를 동정한다.
확실히 흡연 가능의 장소이기 때문에 사양은 하지 않지 않아도 괜찮지만, 나도 조금 신경써서 자리에서 멀어지거나 한다.(그런 자리에 아이하고 같이 오는 부모도 화가 난다)
그 뒤 사귀던 상대가 애연가였다, 그걸 그만두라고 말한다. 그게 「담배를 억지로 짓누른다」로 되돌아오다니, 너무 무섭다. 그 고스펙 남자는 미치광이 아닐까? 짜증난다면 말로 해라.

애연가에게 있어서는 「짜증난다」고 생각될 여자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불이 붙은 담배를 짓누르다니, 조금 ㄴ마녀차별 같은 뉘양스도 들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고스펙 남자는 DV극심한 미치광이.

1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2:53
코멘트 14

자신의 의견이 통하지 않으면 고함지르는 여자니까 DV남하고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동정받지 않는 거야, 이 여자.
거기를 제대로 읽을 수 있어? 여자가 혐연측이라는 것 만으로 읽는 눈이 흐려진거 아냐?

18.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4:14
코멘트 15
그런 거라면 고함지르는 여자는 담배를 억지로 지져져도 자업자득이 될거야.
그런 감각은 조금...。

2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11月07日 14:44
계기는 어쨌든, 실컷 고함을 지르고 자기 쪽에서 이별을 고해놓고 「네가 나쁘니까 사과해라、 복연해라」는 어떻까 싶다
새 남친이 담배를 짓누른 것은 불쌍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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