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지하철을 휘젓고 다니는 못된 애를 부추겨서 야쿠자에게 덤비게 했다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1/01(水)13:52:38 ID:Mab
조금 전에 있었던 일.

지하철 차내에서 못된 아이(クソガキ)가 날뛰고 다녔다.
차내는 상당히 비어 있고, 전원 앉아 있는 상태였지만,
「이자식ー」
하는 말을 하면서 그 앉아 있는 사람의 다리를 걷어차면서 돌아다녔다.
여고생과 얌전해보이는 여성과 노인만 노리고 있는 것이 또 질 나빴다.

화가 나서 옆 사람을 걷어차러 왔을 때
「여자 밖에 노리지 않다니 꼴사나워ㅋ
우락부락한 남자에게는 할 수 있겠지 겁쟁이ㅋ」
하고 소근소근 말했다.







그랬더니 애 나름대로 프라이드 자극받은 건지,
양복 입고 있는 우락부락한 남성에게
「이자식ー」
을 했다.

남성, 그대로 도망치려는 꼬마의 목덜미 붙잡고
「힘세네 애야.
엄마 어디야?」
라고 했다.
말투는 상냥하지만, 꼬마의 목덜미 붙잡아서 들어 올리고 있어ㅋ
꼬마, 푹 고개 숙이고 앉아서 스마트폰 만지고 있는 좋은 집 사모님 같은 여자에게 곧장 달려갔다ㅋ
여자는 저어어어어언혀 나는 관계없다는 태도였으니까 어머니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어!

더럽게 우는 얼굴로
「엄마아~~~!」
하고 달려 오는 꼬마.
스마트 폰에 푹 빠져서 지금까지 사건도 무엇도 파악하지 못한 여자.
남성은 여자 바로 앞에 고개 숙이고 눈을 마주치면서
「어머님, 잠깐 이야기 할까요」
라고.
여자는 두리번 거리면서
「뭐예요?!
○○ 너 무슨 짓 했어?!」
여기까지 지켜보았지만, 마침 역에 도착했으니까 내렸다.

내리는 역이 아니었지만 「그 아줌마가 하라고 했다」라는 말이 나오면 어쩔 수 없고.
그 남성, 모습은 평범한 샐러리맨이었지만, 아마 이 지역에 상당히 흔히 있는 프런트 기업(フロント企業)의 사원인 사람일테니까 말려들어가고 싶지 않아ㅋ

) 프런트 기업 : 범죄조직의 위장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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