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미남인 친구 녀석이 "나는 미남이라고 과시하지 않아"라는 태도라서 열받아

65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46:21 ID:2ri
남자 대학생이지만 미남(イケメン)인 친구의 언동에 하나하나 울컥한다
185cm 되고 근육질로 확실히 멋지다, 그것은 인정한다
그러니 본인도 솔직하게 꽃미남 답게 행동하면 되는데, 일일이 비뚤어졌다
Q.동경하는 용모의 남자는?→친구 「샤킬 오닐」
Q.모델 스카우트를 받았는데 어째서 거절한 거야?→친구 「다른 사람에게 외모를 평가받는 일은 보람이 없으니까」
Q.여자애는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데 왜 AV 같은걸 보는 거야?→ 친구「사람 상대하는건 인간관계가 귀찮으니까」 
이렇게, 「나는 미남이지만 굳이 과시하지 않아요」어필하는것 같은게 정말 화난다
극에 달한건 어제
「TS◯TAYA에 굉장히 귀여운 점원이 있여서 신경쓰인다」라는 친구
「말이라도 걸고 연락처라도 주면 너라면 여유잖아」라고 말했더니 「그런거 무리! 점원 헌팅하다니 무리잖아!」하고 필사적으로 거부
(아ー 이녀석 처음부터 「나는 굳이 미남이라고 과시하지 않아」어필하고 싶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왔구나)해서 짜증났다
이 녀석과는 되도록 거리를 두기로 결정했다




65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11:36 ID:a2d
>>653
단순히 삐뚤어진 걸로 밖에 들리지 않는다.
아마 친구는 자신이 미남이라고 자각하지 않는 거겠지.
애초에, 여자애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다고 해도 AV는 보겠지?

65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12:44 ID:SUY
>>653
샤킬 오닐 그립다! 신인으로 나왔을 때 자주 봤어

초조하면 거리를 두는게 정답이야. 잘됐잖아, 해결되서

66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25:20 ID:2ri
>>654
비뚤어진 것과는 조금 다르다
「꽃미남(イケメン)」에 대해서 삐뚤어진게 아니라、「미남인데 굳이 미남 어필하지 않는 자신에게 취해있다」는게 울컥했다
인기있고 스카우트도 받고 있으니까 미남 자각 하지 않을 리가 없을텐데
AV라고 해도、「굳이 여자애한테 손대지 않고 AV로 끝내는 나」에 취해 있는 것이 울컥한다

>>655
나 농구 자세하지 않지만 친구 말로는 굉장한 선수라고 하더군
「그 덩치와 파워를 동경한다」라고 말하는데, 거짓말쟁이야
신이 「내일부터 너의 용모를 샤킬 오닐로 해줄게」라는 말을 들어도 틀림없이 거절할 주제에
「미남인데 굳이 이상한 걸 동경하는 나」에 취해 있을 뿐이겠지

거리를 두는 기념으로 조금 푸념했을 뿐

65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15:52 ID:7oc
비뚤어진 근성 보기 흉해

거리 두는게 정답이야, 서로를 위해서

65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19:32 ID:ZQm
쓰고 있는거 남자인 척하는 여자군
미남이 가볍게 피해서 앙심으로 디스할 뿐이겠지
혹은 게이

65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23:19 ID:XLr
모델  같은건 보통 하고 싶지 않잖아
바보아냐

66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27:40 ID:7oc
>>660
「그런 친구의 본성을 간파하고 있는 나」에 취해있는듯

6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40:35 ID:QQS
뭐 그렇게 두드리지마,
표현의 문제로 그렇게 들리거나 하는 일이 있고……
모델이나 AV 이야기는 확실히 단락적 이지만


6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46:20 ID:2ri
>>665
실제로 이야기 해보면 모두 화날 거라고 생각해
어제 TS◯TAYA의 이야기에서 친구의 발언
「그 사람이 계산대에 있을 때는 조금이라도 폼 잡고 싶어서 차분한 영화 빌려버려ㅋ 사실은 토이스토리 빌리고 싶었는데, 폼 잡아서 그랜토리노 빌려버렸다ㅋ」
미남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화가 난다

6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53:00 ID:kew
>>666
스스로 거리두는 기념이라고 말하면서도 아직도 집착심이 굉장하다
말하고 싶다면 이쪽에서 말하고 오면 어때?
http://anago.open2ch.net/test/read.cgi/tubo/1492437049/

6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54:32 ID:2ri
>>667
푸념 스레에서 푸념할 뿐이니까 상관없잖아

66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4:55:44 ID:QC7
>>667GJ

이후 ID:2ri에게는 접촉 금지

67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5:09:45 ID:2ri
>>670
푸념 스레인데 「푸념 금지이ー!」같은 말하는 사람은 무엇일까
어느 쪽이 스레취지에 어긋난 걸까

67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5:12:43 ID:Cop
>>672
푸념이라면 좋지만, 투덜투덜 계속 이야기 해댈거면 스레
취지와는 다른거 아닐까?

6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5:18:47 ID:QC7
>>673
> 스스로 거리두는 기념이라고 말하면서도 아직도 집착심이 굉장하다
>>660으로 끝났으면 프리마 유도는 당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6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5:22:30 ID:2ri
>>674
고작 3스레로 투덜투덜 거릴거면 이 스레의 사람들 거의 다 스레 취지에 어긋났구나

자치주가 잘못되어 있다는걸 인정하자

6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5:22:57 ID:2ri
×고작 3스레
◯고작 3레스

68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10/31(火)15:23:25 ID:7QD
뭐 미남과 미인을 질투하는 사람은 그 사람의 모든 언동이 화가나겠지
냉정해지기 위해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샤킬오닐은 호리호리한 몸매의 친구(남자)가 동경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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