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장애인이 된 친구에게 "건강할 때처럼 놀아주는게 친구"라며 폭주하는 놈이 있다
6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22:39:56 ID:dsf
친구가 사고로 지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장애인이 됐다.
하지만 건강했을 때하고 변함없이 놀아주는게 진정한 친구!
하고 폭주하는 공통된 친구의 신경을 모르겠어요.
똑같이 가라오케 가거나 여행이나 술마시러 가거나
그런건 무리일테지.
본인은 돈계산도 할 수 없게 되었는데.
6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22:51:18 ID:XHa
>>691
보통으로 좋은 친구라고 생각한다
핸디캡을 짊어지게 되고 가족하고 밖에 지내지 못하게 되면
365일 개호를 하는 가족이 큰 일이고, 그 아이도 가끔씩은 옛날 친구를 만나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핸디캡을 짊어졌다고 감정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고 즐거운 일은 즐겁다고 느낀다
당신은 핸디캡을 짊어진 아이가 있으니까 놀 때 그 아이를 돌보지 않으면 안 돼서
그것을 귀찮게 느껴서 자르고 싶다고 말하고 있는 것처럼 들린다
7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23:21:37 ID:dsf
>>693
확실히 친구의 기저귀를 갈아주는 것은 나로서는 할 수 없다.
책임을 질 수 없는데 안이하게 이전하고 똑같이!
하는데는 찬성할 수 없다.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즐기는 것이라면 반대는 하지 않는다.
70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5/04(木)23:25:09 ID:75i
>>703
말이 부족했네—
「돈계산을 할 수 없다」는 것과 「기저귀 갈아주기가 필요」로는
서포트할 수 있는가 할 수 없는가 하는 상상이 완전히 바뀌잖아
나중에 내밀면서 이야기 무겁게 하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의견이 최적이었다는 방향으로 이야기 가져가는 방식은 싫어요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91214913/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31
名無しさん : 2017/05/06 04:40:32 ID: Lg5dMXas
말이 부족한 것보다, 장애 정도도 확인하지 않고
마음대로 보고자가 나쁘다고 단정짓고 있는 쪽이 성격에 문제가 있을 것 같다.
名無しさん : 2017/05/06 04:58:51 ID: LF8gQ6kY
지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핸디캡 있는데, 여행이나 술자리에 데리고 간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어라?」라고 생각하게 하는데
잘도 보고자를 일방적으로 꾸짖을 수 있구나
名無しさん : 2017/05/06 07:31:02 ID: HcaPslr6
돈 계산할 수 없는 상대 데리고 다니는 것 만으로 뭐랄까 하고 생각하지만요
名無しさん : 2017/05/06 05:26:08 ID: x9inOFbU
장애를 당한 친구나 친족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에 따르겠지
일견, 지적으로도 장해 있는 듯이 보여도,
친구에 대해서는 기억하기도 하고
즐겁다든가 외롭다든가 확실하게 내보내는 사람도 있고
권유하는 아이가 나쁘다고는 단언할 수 없다.
名無しさん : 2017/05/06 06:48:10 ID: e4k9AtuQ
그 친구가 어느 정도의 각오로 권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장애 있는 친구는 빼고 친구하고만 놀고 싶다고 한다면 보고자의 마음대로 이고
싫으면 단지 보고자가 가지 않으면 좋은 것뿐.
名無しさん : 2017/05/06 06:54:07 ID: Ok9nT/p2
장애가 있는 본인이 어떻게 하고 싶은가 하는건 생각하지 않아도 좋나?
함께는 외출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르고. 장애가 있어도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친구와 찾고 싶을지도 모르고, 돌봐주면서도 외출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렇게 해주면 좋고, 싫으면 자신은 일절 손을 대지 않는다든가, 가지 않을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