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사실혼 상태에서 결혼을 거부하던 친구가 버림 받고 낳은 아이도 함께 버림 받았다
82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3(木)16:28:19 ID:Kua
20대부터 교제하던 남자와 아이가 생겨도 사실혼(事実婚) 하고 있었던 A.
A는 직장을 너무 좋아하는 인간으로 이른바 의식 높은 계(意識高い系)지만, 거기에 비해서 특별히 급료가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의식이 높기 때문에 돈쓰는 것도 격렬하고, 평범한 직장을 가진 남자보다 낮다.
지인 여성이 결혼하고 있는 전업이나 아르바이트 정도라는걸 알게 되면,
「여자는 사회 진출해야 하는데 너희들 같은게 있으니까」
하고 잔소리를 말한다.
특히 아이없고 전업, 남편이 출장으로 2~3일 비워도 그 날 어디 외출해도 책망하지 않는 남편을 가지고 있는 S코에게 힘들었다.
S코는 만날 때마다
「아이의 인지 정도 받아두는게 좋은게 아닐까?」
하고, A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기보다는 A의 아이에 대해서 걱정하고 있다고 말하는 느낌으로 말했다.
A가 그것에 대하여
「사실혼이라도 평범한 부부 같이 성립되어 있으니 문제 없다!」
「결혼해서 안주하거나 하는건 촌스러」
「결혼이나 입적은 종이조각 한 장의 문제!호적도 더러워지지 않고!」
라고 말하니까, 평소라면 부드럽게 모두 받아 넘기는 S코가 드물게 반론.
「들으면 들을수록 자신의 허세 뿐이고 아이의 권리 완전히 무시하고 있다」
「호적이 더러워질 걱정을 왜 결혼하기 전에 그렇게 신경쓰는 거야?」
「종이조각 한 장의 문제인데, 그 종이조각으로조차 성립하지 않는 관계는 뭐야? 아이까지 있는데…」
그 순간 차가운 공기가 흘러서, 난투극이 벌어질 것 같았으므로 그 날은 해산했다.
하지만, 후일 A가 남자에게 차여버렸다는걸 들었다.
남자가
「결혼하고 가정을 가지고 싶다, 그러니까 혼인신고를 하자」
고 말하는데 대하여 A가 거부, 그것이 원인으로 남자는 집을 나갔다.
초조해진 A는 복연을 강요했지만 남자는 거부.
「적어도 양육비만이라도…」
하고 물고 늘어졌더니
「인지하거나 결혼해주면 주겠다」
고 DNA 감정을 권고 받았다고 한다.
내츄럴리스트였던 A는 그것을 거부하고,
「증명 할 수 없으면 인지할 수 없고 위자료도 양육비도 없음」
이라는 말을 듣고 끝.
일기 같은건 쓰지 않았으니까 3년 이상 동거하고 있었던 증거도 없어서 거의 단념한 것같다.
「부모님하고도 소원해져버려서 도와주지 않는다. 저녁에는 돌아온 남자에게 돌봐달라고 하고 있었으니까 지금까지처럼 잔업을 할 수 없다!」
하고 화를 내고 있는 것 같다.
부모에게 연락 했지만 A라는걸 알자
「우리 딸은 죽었습니다」
하고 철컥 끊어버리고 있는 나날이라고.
블로그는 아직도 「의식 높은 계」지만 최근 갱신이 둔해서 걱정.
82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23(木)16:35:35 ID:Kua
S코는 「거봐 내가 뭐랬어」하고 기뻐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나한테 이 일을 들었더니
「흐-음」
으로 끝이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거라는건 바보라도 알 수 있고, 40 넘어서 당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경력이 있는 동거 아줌마는 한두마디 이야기 하면 모두 알 수 있을 거야.
“부인”이라고 본인 앞에서 말해도 내심은“내연녀 아줌마”라고 모두 생각하고 있지만 말로 하지 않을 뿐」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 4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8708437/
3.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0:26
아니…남자친구의 아이이기도 하니까 양육비는 지불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별로 사실혼이라도 좋지만, 아이의 부친을 확실하게 하고 양육비 계약을 제대로 하고, 그리고 나서 「자립한 여자」라고 젠체해라.
호적상 「사생아」가 되는 아이의 입장이 되어봐요.
애초에 부모에게 「죽었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딸은 무슨 짓을 한거야…….
7.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0:45
※3
아이의 부친을 탓하기 전에 아이의 부친의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봐
아이 생겼지만 결혼하고 싶지 않아, DNA 감정조차도 거부는 평범하게 생각하면 바람피우고 탁란으로 어장관리 취급이겠지.
여기까지 노력하고 있으니까 양육비 지불하지 않는건 당연
A는 머리 이상하다기 보다는 다른데 운명의 왕자님ㅋ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세상의 일반적인 생각
아이에게는 미안하지만 이런 모친을 가져버렸다는 걸로 포기할 수 밖에 없다
22.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2:35
남자가 살아서 도망치고 있는 한은 아직 괜찮지만
갑자기 사고 같은 걸로 죽어버리면 뒷일이 귀찮아…
내연으로조차 인정받지 못하면 장례식 연락이 올지도 의심스럽다
알았을 때에는 이미 뼈, 라라는 사태가 될지도
23.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3:11
아이는 내연의 남편이었던 남자의 씨가 아니었을테지.
행동이 전부 그것을 긍정하고 있다. 아이가 그저 불쌍하다.
21.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2:00
가족 버리고 도망치는 남자도 대단하지, 가정이 아니었던가
2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3:29
※21
그는 아이를 당연히 생각하고, A에게 결혼해 주세요!라고 말했는데, 여자 쪽에서 입적 거부. 남자는 앞으로 몇십년, 성씨가 다른 여자를 아내입니다. 아들? 딸?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으면 안되잖아? 보통 남자라면, 결혼 거부해온 상대와 동거는 할 수 없지요. 가족이 되는게 거부당하고 있는데, 그런 상대와 가정을 쌓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상당히 호인이거나, 바보이거나, 그렇겠지.
DNA 감정하면, 친자식인지 어떤지 흑백은 나오는데, 그것조차 거부하는 A. 스스로 다른 사내 아이라고 말하는 거나 다름없어요. 입적도 거부, 자신의 아이라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와서 그것만이라도 믿고 있었는데, DNA 감정도 거부. 이런 여자와 가정을 쌓아 올릴 남자가 있으면, 그 남자는 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깨달음을 얻은 레벨의 선량한 마음의 소유자지요.
그렇다면, 친구도 「후~응」하게 되어버려요. 부모가 내버려두다니 A는, 그 근저가 썩어있는 여자 레벨이 아닐까요. 아무리 썩어 있는 마음의 소유자라도, 부모는 좀처럼 아이를 버리지는 않지요? 이런 여자와 한 번이라도 결혼을 신청한 남자친구는, 진짜 상냥한 남자이지요.
26.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3日 23:57
>3
아니, 남자친구의 아이라고는 아직도 결정하지 않았죠. 결혼해서 A를 호적에 넣으려고 했고, A의 호적의 아이이므로, 양자로 되겠지만, 아이도 자신의 호적에 넣으려고 했던 남자친구는, 칭찬받는 것이 당연. 그런 남자로서 책임을 지려고 하는 남자친구의 마음을 거부한 것은, A.
그렇다면 탁란인가?라고도 생각하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겠지. 그리고 DNA 감정 거부. 이젠 자신의 아이는 아닌게 거의 확정. 아니, DNA 감정을 계속 거기까지 거절하고 부모가 포기해버린 시점에서, 그의 아이는 아닌게 확정. 당연히 자신의 아이는 아니기 때문에, 아이의 양육비를 지불할 필요 같은건 없다. 양육비는, 모친에게 지불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지만, 아이에 대해서가 지불되는 것이 양육비니까요. 자신의 아이가 아닌 아이에게 주는 돈은, 용돈이나, 세배돈.
위자료는, 반대로 3년간 속고 있었던 남자친구가 그녀에게 청구 할 수 있다. 여러가지 이 이야기에서는 불명한 부분 많지만, 내연관계 3년간 계속 속이고 있었다면, 정신적 고통에 대해서 남자친구가 A에 청구 할 수 있는 액수는, 300만엔 정도일까.
「딸은 죽었습니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기분을 생각하면, 견딜 수 없다. 손자에게도 죽을 때까지 만날 수 없고, A의 부모로서는 이런 A같은 딸을 키워버려서, 미안해요. 그런 딸이 낳은 손자. 어떻게 자랄지 알만.
28.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4日 00:47
결혼도 아이 인지도 시키지 않는다, 는건 아이의 부친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과도 동의니까.
돌보게만 하고, 부친의 권리는 주지 않는 것이니까, 그렇다면 의무도 완수할 의리는 없어요.
뭐 혼인신고도 하지 않고 이상한 여자 임신시킨 탓이라고 포기할 수 밖에 없어.
겨우 종이조각 1장에, 완고하게 거부하는건 제일 구애받고 있는게 A야.
정말로 구애받지 않는다면 신고해도 좋을텐데.
의식 높은 계처럼 젠체하고 있지만, 본질은 바보겠지.
44.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7年03月24日 19:33
결혼하고 호적이 더러워지는 걱정 이전에, 인지도 받지 않은 사생아가 있는 쪽이 호적적으로는 좋지 않다고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