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집 앞이 공사로 진입금지. 지나가려니까 필사적으로 제지해서 때려줬다

9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7/02/22(水)01:49:23 ID:IiK
집 근처에서 공사를 하고 있어서 우리집 약간 앞에서 진입금지가 됐고
플라스틱콘과 황색과 검은색 막대기로 막혀 있었는데
그곳을 지나가지 않으면 집에 들어갈 수 없어서 평범하게 지나가고 있었지만
갑자기 제지당했어요
「아니, 우리집이 저기니까」하고 집을 가리키며 그대로 지나가려고 하니까
「진입금지라고 말하고 있잖아!」하고 싸움 하려는 듯이 말해왔다
「그러니까, 집이 저기야 여기 지나가지 않으면 집에 돌아갈 수 없어」라고 말해도
아무튼 지나갈 수 없다고 우회해라고 말하는데
우회고 뭐고 처마 2개 앞에 있는 집이고 공사하고 있는 장소 앞이니까 다른 길같은 건 없어




물리적으로 우회불가능, 거기가 집, 여기를 지나가지 않으면 집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해도 이해해주지 않는다
책임자를 부르라고 말 해도 「내가 여기를 떠나면 그 틈에 지날 생각이지」하고 노려본다
어쩔 수 없기 때문에 공사하고 있는 분을 향하여
「공사의 책임자나, 관계자 분으로 말이 통하는 분 와주세요!」하고 큰 목소리로 몇번이나 불렀다
2인조의 공사 관계자 같은 사람이 오길래 사정을 이야기하니까
「죄송했습니다 어서 지나가세요」하고 지나가게 해줬다
나를 멈춰세운 아저씨는 혼이 났지만 굉장히 기분나쁜 듯이 어린애처럼 뺨을 불룩-하고 부풀리고 있었다
솔직히 아저씨가 뺨 부풀려도 전혀 무섭지 않다고 할까 기분 나쁘다
그리고, 나중에 찾아온 2명에게 너도 사과하라는 말을 듣고
아주 굉장히 얼굴을 삐뚤어지게 하고 싫은 듯이 노려는 느낌으로「미안 했습니다!」 쳇 하고 엄청 혀를 차면서
터무니 없이 화가 났기 때문에 정신 차리고 보니 확 때리고 있었다

아차 저질렀다 이건 엄청난 사태가 될지도 모른다고 벌벌 떨고 있었더니
아저씨 「후에에엥」하고 이상한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웅크려 앉아서 「우애-애 우애-앵」하고 어린애처럼 울기 시작해서 망연자실 해졌더니
「괜찮으니까 가주세요」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집에 돌아갔다

상해나 위자료 같은 말을 들을 거라고 두근두근 거렸지만 아무 일도 없었다
아저씨의 부모가 돌격해와서 고소한다든가 하는 말을 들을 거라고 생각해서
상해에 대한 거라든가 변호사에 대한 거라든가 여러가지로 조사하고 있었지만 아무일도 없었다

얼마 뒤 공사도 끝나서 아무도 없어 졌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일단 스마트폰에 등록한 경찰서와 변호사 전화번호는 지워버릴지 고민중
【경찰】이 등록 톱에 오는 것은 등록건수 너무 적잖아 라고 생각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7566346/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 悩み・相談part63 

【2ch 막장】집 앞이 공사로 진입금지. 지나가려니까 필사적으로 제지해서 때려줬다

  • 1명(3.1%)
    3.1%
  • 9명(28.1%)
    28.1%
  • 22명(68.8%)
    68.8%
  • 1 이상 / 총 32명 참여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