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동생 부부가 집을 사고 난 뒤 집안일 때문에 부부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161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20/02/26(水)20:47:27 ID:Au.in.L1
여동생 부부가 집을 사고 나서라고 하지만,
부부 싸움이 끊이질 않는다고 한다
여동생 만의 일방적인 푸념을 듣기로는,
여동생 남편의 집안일이나
귀가하고 나서의 소행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 같다
여동생도 일하고 있지만
여동생 쪽이 돌아오는게 빠르다
그러니까 집안일을 먼저 끝내버리는 것 같아서,
모처럼 깔끔해진 집을 점점 더럽혀가는 것이
싫다고 해서 깨끗하게 써달라고 한다
우리집도 맞벌이 부부로,
평일 방을 어질러놓고
토일요일에 둘이서 청소와 쇼핑을 하니까
전혀 그 기분이 이해되지 않는다
우리 부부는 게으르지만,
어느 정도의 청결감과
악취는 서로 싫으니까,
둘이서 사는데 5인 가족용 식기세척기를 사고
룸바도 1층과 2층에서 달리게 하고,
조금 비싸지만 현관에 클리닝 용 옷장을
돈의 힘으로 삿다
양복 같은건 몇 벌이나 사다가
토일요일에 클리닝,
다음 주에 가지러 가는 흐름
게다가 방은 먼지도 빨아주는
커다란 공기청정기도 사서 풀가동
주말에 남편이 열심히 필터를 씻어준다
구두는 구두 안에 넣고 전원 켜면
냄새제거가 되는걸 사서 매일 풀가동
그걸 말했더니 여동생에게
들어가는 전기료라든가
낭비라는 말을 들었지만,
무엇 때문에 맞벌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적자가 아니니까 좋지 않을까
여동생의 집은
이〇아 가구로 둘러싸여서
멋진 느낌이기는 하지만,
어디에도 여동생 남편의 취미 물건은 없고
힐끔 주차장에서 보니까
바깥 헛간에 채워져 있던 야구용품
가죽 글러브 같은걸
저런 곳에 두면 망가지잖아…
리모컨의 위치도 결정되어 있고,
집에 돌아오면 옷 벗고서 목욕 한 뒤
소파에 뒹굴면서 바로 텔레비전 켤 수 없고
일부러 넓은 리빙의 복도 벽까지 가서
리모컨을 가져와서 텔레비전 ON
에어컨도 소파에서 추워졌다고 해서
텔레비전 보면서 ON 같은거 하지 못하고
일어서서 벽으로 가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 부부는 게을러서
가치관 맞으니까 좋았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최신가구에 둘러싸이는 것이 사치야?
코트나 양복은 주말에 모아서
크리닝 하면 안되는 거야?
여동생 직장 주위도 사람도
여동생하고 같은 가치관이라서,
〇〇씨도 말했다고 하고 있지만,
그런 사람 뿐인걸까 정말로…
여동생이 정론 밖에 말하지 않으니까
맞장구 쳐줄 뿐인 것 같은데
또 여동생 남편하고 우리 부부는
같은 직종으로 같은 시간 일하니까 이해되지만,
육체노동하고 노곤해져서 돌아와서
세탁기에 그 냄새나는 양말 넣지 말라고
팬츠와 양말 애벌빨레 시켜놓고,
자기 팬츠와 양말은 애벌빨래 하지 않고
세탁기에 넣는 것도 뭐랄까
뭔가 최근 여동생이 잘 이해가 안된다
뭘 하고 싶은 걸까 이 아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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