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이웃집 여자가 쓰레기 배출에 이상한 룰을 강요한 결과 그 딸이 따돌림 당했다.
45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5/19(日)17:06:55 ID:E8j.cw.xy
이웃집 삼녀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돌아왔다
(이혼의 상세는 모르겠다).
이 삼녀, 쓰레기 배출 마이 룰이 심해서,
다른 현에 있는 원래 주소지의 분별을
이 주변에서도 적용시키려 하다가
트러블이 됐다.
부모님이 반상회장에게 고개를 숙이고
그 자리에서는 수습했는데 전혀 질리지 않고,
쓰레기장에 나온 쓰레기 봉투를
검사하려고 하는 데까지 악화됐다.
그런 상황에서 삼녀의 딸(초1)은,
동급생에게
「너네 엄마, 홈리스!」
하고 놀림을 받게 되었다.
「엄마가 쓰레기 뒤지기 같은짓을 하니까!」
하고 딸이 울면서 삼녀에게 호소하고,
되려 분노한 삼녀는 초등학교에 찾아갔다.
하지만, 놀리고 있었던 아이들
가운데 한 명이 반상회장의 손녀딸.
이전부터 참고 있었던 반상회장은,
바라는 대로 라는 듯이 초등학교로 가서,
「애초에 쓰레기장의 쓰레기를 뒤지는건 엄연한 절도죄다!」
하고 설교를 해주었다.
지자체나 조례에 따른 것이겠지만,
이 부근에서는 반상회가
쓰레기장을 관리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쓰레기봉투를 뒤지고 싶다면
반상회의 허가가 필요하다.
물론, 반상회장이 그런 허가를 내줄 리가 없고,
「더 이상 도둑행위를 계속한다면 경찰에 신고한다!」
고 까지 설교를 받았고,
삼녀는
『쓰레기 뒤지기를 하지 않는다』
는 서약서를 썻다.
이것 때문에,
삼녀의 딸에게 괴롭힘은 수습됐다.
그렇다고 할까
「저녀석의 엄마 도둑이었대…」
하고, 놀림받는게 아니라
순수하게 무시당하게 됐다.
삼녀의 딸은 또 다시
「엄마 때문에!」
하고 진실을 말하고,
자택에 틀어박히게 됐다고 한다.
안됐다고 생각하지만
쓰레기 봉투를 뒤져진 몸으로서는
동정도 할 수 없고 무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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