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직장인 언니가 귀가해서 씻지도 않고 소파에서 자는게 민폐
83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29(金)01:29:59 ID:OIo.sj.v4
사회인인 언니가 좀처럼 목욕하지 않는다.
돌아와서 그대로 소파에서 잠을 자고,
언니 이외에 모두 입욕을 마치고
빨리 들어가라고 일으켜도
전혀 일어나려고 하지 않는다.
불결하다고 하는 것은 아니고
아침에 일어나고 나서 하는 것 같지만,
들어가서 제대로 침대에서 자는 쪽이
좋은게 당연하고,
언니가 다음날 일이라고 알면서
방치하는 것도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매일 일으키지만 반응이 없고
마음이 꺽여서 포기하고
그대로 놔두는 일이 많다.
애초에 혼자 살던 언니가 본가에 돌아오고 나서
몇개월 동안 거의 매일 이런 상태라서,
방치해도 문제가 없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래도 답답해서 싫어진다.
지쳐있는 것도 이해되고
자신의 호의를 강요하는 거라고
자각은 있지만,
여러번 계속되면 괴롭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1497133/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1
名無しさん : 2019/03/31 14:06:10 ID: 5mo6Tl7I
보고자는 학생일까.
사회인이 되면, 목욕 같은게
귀찮아질 정도로
지쳐서 돌아오게 되는 거야.
「목욕 하지 않는다→불결, 올바른 일상 루틴을 지키지 않는다. 안된다」
고 단락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목욕도 하지 못할 정도로 지쳐있구나」
라고 생각해줬으면 해요.
名無しさん : 2019/03/31 14:09:35 ID: aX4dZCww
우리 아버지도 언제나 소파에서 잠자서 정말로 싫었어
언제나 언제나 리빙의 소파에서 잠들어 있고,
다른 가족이 지내기 불편했어요
보고자도 언니에게 목욕하라고 말해도
어차피 일어나지 않는걸 알고 있으니까,
소파에서 자지 말고 바로 방에 가라고
가족이서 말하면 좋아요
자기 방에서 자요!
라고 진심으로 말하지 않으면 그만두지 않아요
名無しさん : 2019/03/31 14:24:43 ID: Hh2HUlaI
피곤하니까 무리하게 하지마
다만 제대로 자는 쪽이 피로는 풀려
아침에 들어간다면 별로 좋잖아
名無しさん : 2019/03/31 14:58:00 ID: kRSQfK4E
목욕하지 않고 자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소파에서 잠자는건 안된다
가족에게 폐가 되고, 무엇보다
그런 곳에서 자면 피로가 풀리지 않아
잔다면 자기 침대에서 자라고 하는 것은
강하게 말해야 한다
名無しさん : 2019/03/31 13:53:29 ID: IAORLZvo
언니를 걱정하지 않는 거야?
우울증 일보직전 이잖아
과로의 원인(직장이나 인간관계나)를 어떻게든 해야지
목욕해라!고 강요하는 것은 다리 골절한 상태에서 걸으라고 말하는 거야
병든 가족이 민폐라는건 이해되지만,
언니를 생각하면 목욕 하지 않아도
죽지 않을 정도로 준비해줘야지
名無しさん : 2019/03/31 15:56:25 ID: DGy./ikw
언니가 먼저 목욕하지 않으면
보고자가 들어가지 않는 룰이란 것도 아니라면
방치하라고 하고 싶지만
소파 점유하고 다른 가족이
앉지 못하게 하는건 화가 나는데
名無しさん : 2019/03/31 21:50:40 ID: lWA4w9q6
오일 클렌징+찐타올로 화장 지워주고,
화장수와 팩 정도는 해주면 얼굴의 열화는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해
언니 지쳐있을 거야. 한가하면 그 정도 공을 들여줘도 좋잖아.
名無しさん : 2019/04/01 02:41:37 ID: 60QYIkHE
독신이라면 자유롭게 마음대로, 이지만
공유 스페이스 독점하고 가족에게 신경쓰게 하고
소파의 수명 드득드득 갉아내놓고
「언니가 걱정되지 않아?」라느니 「옮겨줘라」라느니,
자기보다 연하에게 전력으로 책임전가하는 응석 몬스터가 나타나고 있네요
名無しさん : 2019/04/01 05:45:43 ID: hYIcGc5.
연하니까 돌봄받는 입장이란 주장은 어린애 같네요.
여성이 화장 지울 힘도 없을 정도로 지쳐서 쓰러지는걸 보고
일절 건강에 신경쓰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조금 너무 둔감하고 가족으로서 존재가치가 없어.
보고자는 학생 같으니까 아직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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