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여동생이 저번달 출산, 내가 도와주고 있는데 불임인 이웃에게 신고 당했다
78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03/10(火)08:26:31 ID:Hi.jb.L1
여동생이 저번달 출산
아기는 안고 있지 않으면,
엉덩이가 조금이라도 침대에 붙으면 왕 울고
밀크를 만드는 사이 10분 정도 울고 있기만 해도
불임이라고 하는 이웃 주부에게 클레임이 있어
밤중에도 울음 그치지 않고
열심히 어르고 있는데
아동상담소에 통보된 적도 있다고 하고,
여동생이 이웃에 가벼운 노이로제를 일으키고
게다가 코로나 바이러스 소동&마스크가 없어서
좀처럼 외출할 수 없는 여동생 대신에,
재택근무로 시간에 융통성이 있는 내가
빈번하게 드나들면서 교대로 육아하고
장보기도 하고 있었다
토요일, 아기의 배꼽이
빨갛게 붓고 고름이 나와서,
인터넷에서 조사했더니
배꼽육아종 같은 증상이었다
그 때문에, 월요일 아침부터 내가
차로 30분 거리의 소아과에 접수하러 가고,
접수가 끝나고 8시 반에
접수번호만 받아서 귀가
아침 일찍 갔지만,
그 시점에서 모두 많이 줄서 있고,
내가 받은 번호는 11시 반 진찰이었다
현재 병원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진찰시간이 가까워질 때까지
대기실에도 들어갈 수 없게 되어있어요
귀가하고 여동생의 아침밥을 만들고,
아기의 육아를 교대
그 뒤, 혹시 수술하게 되면
목욕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서,
곧바로 둘이서 아기를 목욕탕에 넣었다
목욕 끝나고, 몸 닦고 있는 도중에
변비로 모아둔 2일분 응아가 대폭발・・・
서둘러 주위를 청소하고,
옷이나 타올에 묻은 응아
전부 손세탁&세탁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진찰시간인 11시 반에
가까워졌으므로
서둘러서 병원에
여동생하고 아기를 데려다 주고
대기시간에 드러그 스토어를 들려서
품절 속출로 손에 들어오지 않았던
엉덩이 닦는 물티슈하고
어째서인지 근처 드러그 스토어에서
품절되어서 살 수 없었던
젖병세정제를 닥치는 대로 사놓고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여동생에게 연락이 왔으므로 마중
집에 도착했더니 여동생이
아기를 어르고 있는 사이에
세탁물을 말리고, 청소하고,
여동생 부부의 세탁물을 씻느라
밥을 먹을 시간도 없고
그것이 끝나면 여동생의 식사를 준비하고,
여동생이 먹고 있는 동안 아기를 계속
안고서 계속 달래고 있었다
여동생이 식사를 마치고 수유하고
3시간의 낮잠, 그 동안 나는 계속
아기를 안고 달래면서 일
여동생이 일어났으니까 아기를 패스하고,
여동생 대신에 생선식품을 사러 갔다가
정신차려보니 18시 반,
여동생의 남편이 귀가했으므로,
나는 19시 쯤에 귀가
그러고보니 모유 내놓으려고
여동생에게는 꼼꼼하게
뭔가 먹이고 있었지만,
나는 하루 종일 물 밖에
마시지 않았다고 깨닫고
도중에 있는 쇼핑몰에 들러서
레스토랑을 이용했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어떤 레스토랑도 라스트 오더가
19시 반, 폐점은 20시였다
도착한 시점에서 19시 25분이었으므로,
황급하게 적당한 가게에 들어가 바로 주문
그 때 점원에게 「20시 폐점이니까요」
하고 몇 번이나 다짐받았다
그러니까 요리가 나왔으므로
바로 먹고서 나갈 예정이었지만,
주문 미스가 있어서,
셋트 메뉴로 주문했는데,
메인을 다 먹어도
셋트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점원에게 확인했더니 잊은 것 같아서,
곧바로 만들겠습니다 라는 말을 들었지만,
요리가 나온 것이 19시 50분이었으므로,
다시 「20시 폐점이니까요」라는 말을 들었다
게다가 뜨거운 스프와
얼음 가득 들어간 아이스 커피
뜨거운거 못먹는 나 나름대로
열심히 해서 먹었지만,
가게를 나올 때는 20시 5분
계산대는 총 4번이나
폐점시간을 다짐해왔던 점원
「20시 폐점이라고 말했잖아요,
곤란해요 폐점시간 지나도
자리에 앉아 있으면」라는 말을 듣고,
납득이 가지 않으면서도 침묵했다
그랬더니
「어른이 혼자서 식사하는 거니까,
시간 정도 지켜주세요
아니면 여유 있는 시간에 와주세요?」
하고 말꼬리를 올리며
타이르듯이 말해왔다
덧붙여서 이 가게,
오더 미스 뿐만이 아니라,
물도 손수건도 잊었던 것 같아서,
메인이 끝난 뒤,
이쪽에서 부탁할 때까지 가져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