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시누이가 조카에게 알몸 고백을 권유해서 이지메 당하게 만들었다
99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6/19(水)09:01:45 ID:6Ll.et.u6
소원하게 지내던 시어머니에게서
몇 번이나 착신 전화가 있었다.
비상사태인가 하고 생각해서
무심코 받아보있더니,
「(시누이의 아이=시어머니 손주)쨩의 상담상대가 되어줘!!」
라고.
들어보니까 중3인 시누이 아이(여자애),
이번달부터 절찬리에 부등고 상태가 됐다고 한다.
자택에서는 모친인 시누이하고
장렬한 모녀싸움밖에 하지 않으니까,
일시적으로 시어머니한테 머물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이렇게 되버린건 엄마 탓!!」
이라고 하면서.
그런데, 시어머니는
『원래 부등교 아동이었던 (나)라면, (시누이 아이)를 달랠 수 있다』
고 여겼다, 고.
잘도 뭐 그런걸 나에게 부탁할 수 있네요.
옛날, 비둘기 같이 이야기 전하던
남편(지금은 고침)에게
부등교 건을 듣고서,
「에ー, 거짓말이죠? 며느리는 부등교가 될 정도로 섬세한 사람으로는 보이지 않아요~ㅋ」
「우리 직장에도 있어ー, 사소한 걸로 피해자인 척 하는 자의식과잉인 사람ㅋ」
하고 시누이하고 둘이서 웃음거리로 삼았던 주제에.
가방을 뒤져서 생리용품을 책상 위에 늘어놓는,
나를 음습하게 괴롭혀 주었던 놈하고
꼭 닮은 미소로 말이야.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이쪽은 당시 사건으로 아직도 정기적으로 병원 다니는데,
두 사람의 얼굴을 보니까 증세가 다시 일어날 것처럼 됐으니까
남편 공인으로 거리를 두게 됐는데.
듣기만 들어두고 한 마디도 대답하지 않고,
철컥 하고 끊어주었다.
뭔가 지껄이고 있었지만 몰라.
그 뒤, 시누이에게서 전화가 와서,
일방적으로 시누이 아이의 불쌍함이나
나의 불쌍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지만,
시어머니 때하고 같은 대응을 하고
둘 모두 착신거부했다.
「당신이라면 우리 딸의 마음도 알겠지요ー!?」
하고 말해도 말이야.
“짝사랑 하는 남자의 관심을 끌려고
시누이에게 어드바이스를 받은 대로
자신의 전라 사진을 메일로 보내버려서
반 전체는 커녕 학교 전체에 순식간에
확산되어서 전방위에서 비웃음 받은
머리 나쁜 시누이 아이”
의 기분 같은건 모르겠고 똑같이 취급하지마.
시누이는 시누이 남편하고도 싸움중인 것 같지만 몰라.
앞으로는 남편에게 전부 맡긴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6281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