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의 추리력이 과도해서 스토커 취급 받았다.
cocoboom
0
3109
2019.09.26 00:49
64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19/09/22(日)12:42:32 ID:SI.6e.L1
친구는 머리가 너무 좋아서,
앞뒤를 생각하지 않고 발언하는 탓인지
오해를 받아서 사람에게 거리를 두어지기 쉽다.
오늘도, 역 앞에서 짐을 주웠을 때,
감사하는 말을 해준 여고생에게
「올해 대학수험인데,
초등학생 때부터 계속 신체조를 계속하다니 훌륭하네.
하지만 서두르지 않으면 신체조 부활동에 늦을 거야.
학교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열심히 해.」
라고 말해서 스토커 취급 받고 있다.
미인인데.
「경단머리에 제복차림으로 일요일에 역에 와있으니까,
체조나 발레 부활동으로 학교에 가고 있다.
가지고 있는건 길쭉한 자루에 리본을 다는 봉이 들어 있으니까
(틈새로 보였다고 한다), 신체조로 확정.
들어있던 자루는 어린 여자아이 취향 무늬로 색이 바랬으니까,
초등학생 시절부터 신체조를 계속하고 있었다는걸 알았다.
에스컬레이터 식 아가씨 여학교인데,
현외대학의 수험참고서를 가방에 넣고 있는 것,
(가방에서 삐져나오는게 보였다)
혼자만 늦게 등교하고 있는 걸로 봐서,
학교나 부할동 친구관계가 좋지 않아서
내부진학을 포기하고 있는게 아닐까, 그 아이.」
이상이, 어떻게 알았는지 그녀에게 물어봤을 때의 대답.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8310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