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사촌자매가 이혼하는데 계기는 남편의 불륜이지만, 사실은 사촌의 학대가 원인
11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6/21(日)00:26:09 ID:aJ.fh.L2
사촌자매가 곧 이혼한다.
이혼의 계기는 사촌자매 남편의 불륜이지만,
사실대로 말하자면 이전부터 했던
사촌자매의 모랄 해리스먼트가
진짜 이유.
옛날, 착실한 사람으로
융통성이 없는 점도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였던 사촌.
하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는
융통성 없는 사고방식이 눈에 띄게 되어,
더욱 거기에 히스테리가 추가되었다.
그런 사촌와 만나는 것이 힘들어져서,
얼마동안 소원해지고 있었다.
그래도 이십대 후반에 남편 분하고 결혼했을 때,
행복하게 웃고 있었으니까 이쪽도 기뻐졌지만.
사실 그 몇 년은 보통이었던 것 같고.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사촌 남편은 접시를 닦는 방법이나
열쇠를 놓는 방법 까지 사촌 자매에게
지시받는 나날이 시작.
결과, 몇 년 뒤에는
사촌 남편의 마음이
망가져 버리고 말았다.
매일 울면서
「쓸모 없어서 미안해」
하고 말하는 사촌자매 남편에게
「그래요」
하고 받아서 대답하는 사촌,
이라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업무관계 여성과 만나서,
여러가지로 이야기를 들어주어서
점점 사촌 남편의 심신이 회복.
회복에 따라서 그 여성을 좋아하게 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고 증거를 긁어모아서
사촌에게 이혼을 신청하고 별거했다.
한편 사촌도 외도에 눈치채고 있었던 것 같아서,
증거를 다소 가지고 위자료를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남편이 가지고 있던 증거가 강해서
서투르게 하면 사촌의 직장에도 영향이 갈듯…
그러한 이유로, 사촌 남편의 재산분여 방폐로 끝났다.
불륜은 나는 아주 싫어한다.
하지만
(거기까지 바보취급 해놓고서
잘도 남편이 헤어지지 않는구나)
하고 생각할 정도라는게 솔직한 감상이었다.
사촌의 태도는, 나로서도
(너보다 다른 여자 쪽을 아내로 할거야,
애인 만들지 않으면 견디지 못할지도)
하고 생각할 정도로 너무했다.
예를 들어 사촌자매하고 외식할 때가 그렇다.
스트로로 음료를 마실 때 양이 적어지면,
조심하고 있어도 『쪽』하고
소리가 때때로 울려버리는 일이 있다고 생각해.
그렇게 되면 해산할 때까지 계속, 사촌에게
「더럽게 마시지 말아줘」
하고 불평을 듣게 되고.
그 밖에도, 내 타월 손수건을 보면
「좀 더 정성스럽게 접어야지」
하고 혼난다.
「안경 조금 삐뚤어졌어,
신경쓰이니까 빨리 어떻게든 해!!」
하고 화냈던 적도 있다.
만사가 이런 느낌.
짧은 시간 같이 있었던 나라도 싫은데,
마음이 망가져도 불륜기간 제외하면
8년 곁에 있었던 사촌 남편은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해.
망가지기 전에 사촌을 버리는
결단 했다면 좋았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사촌 가족에게도 자신이 헀던 짓이 들켜서 절연.
거기에서 중매인에게도 들켜서,
그 사람이 사촌이 머리를 들 수 없는 사람이라,
사촌은 입지가 좁아졌다고 한다.
거기에 SNS에서 불평을 말하고 있다고 한다.
(사촌자매의 형제 말로는)
사촌이 모랄 해리스먼트 했다고 해도
사촌 남편의 불륜이 용서될 수는 없는 것과 똑같이,
『남편에게 불륜되었다고 해서
네가 했던 짓이 상쇄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
사촌은 자신이 옳다고 믿고 있는 것 같으니까,
이 말을 던질 기회는 없을 것 같지만.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5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9594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