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에겐 오빠가 둘 있는데, 작은 오빠가 큰 오빠에게 절찬리에 복수 중이다
46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09:30:57 ID:cY.2y.L1
나에게는 7세 연상의 오빠하고
5세 연상의 오빠로
오빠 두 사람이 있지만,
최근, 오빠2의 복수가 한창.
오빠1은 중~고등학생 때는 오빠2에게
말단?하인?처럼 부려먹고 있었다고 한다.
그것도,
『나 대신에 (야한책)을 사러 가라』
든가
『(그런 계통)의 비디오를 빌리러가라』
든가.
그리고, 오빠2는 그 것을,
사춘기로 지금 반항기 한창인
오빠1아들(조카)에게 기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제대로 해라」
가 말버릇인 오빠1은, 아들에게
「타인에게 자신의 부끄러움을
대신 강요하는 것은 『제대로』인거야?」
라는 말대답 받고, 그것이 어떤 내용의
“부끄러움” 인건지도 듣게 되어 격침.
오빠1이 오빠2에게 항의하지만
「◯◯~×× 녹화한 비디오 아직 가지고 있어?」
라는 반격 받고 퇴각.
오빠2의 기뻐하는 얼굴이 상쾌해서,
(자업자득이란 이거구나)
하고 생각했다.
46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09:36:27 ID:rf.iq.L1
>>463
오빠1이 나쁜 것은 대전제지만,
사춘기 아이에게 부모의 성을 느끼게 하는
에피소드 이야기 하는건
오빠1이 했던 것보다 심하다고 생각해
4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7/28(火)09:46:37 ID:cY.2y.L1
>>466
그것은 나도 생각했다.
그것은 시기가 너무 지독하다고.
하지만, 사춘기에 그 때 가장 피하고 싶은
굴욕을 강요받은 오빠2의 심정을 생각하면,
뭐라고도 말하지 못했다.
그러니까 오빠1에게
『자신이 했던 것을 내버려두고,
인정하고 그 약함과 비겁함을 해결한다』를
부과하는 의미에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92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95165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