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내의 탁란을 알게 된 시동생의 복수. 큰 돈을 상속 받을 것처럼 부추겨 이혼했다

56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3(月)15:09:02 ID:hBm
간결하게 정리하는 재능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아주 깁니다.


나는 장남 며느리로, 결혼하고 나서 5년 정도 시댁의 도보권내에서 별거하고 있다.
하지만, 시어머니가 사고로 다리가 나빠져서, 지팡이를 짚는 정도로 일상생활은 거의 자립하고 있지만, 넘어질 우려 등도 있어서 동거하기로 했다.
시동생 부부는 같은 시내에 거주, 차로 15분 정도.

동거하고 15년 정도 지났을 무렵, 나에게 위암이 발견되서 수술하게 되었다.
거기에 대해서는 위를 반쯤 잘라냈지만 경과는 문제 없다.
그 무렵에는 이제 시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아들도 한 명 있지만 멀리 있는 대학에 진학했고, 남편은 단신부임중이었다.
그래서 시동생 부부에게,
「입원중일 때만 시어머니를 부탁할 수 없을까」
라고 상담.
시동생 부부에게는 고교생이 된 딸이 있고 시동생 아내는 전업이었고 사정이 사정이 있으므로, 설마 거절 당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시동생 아내가
「단기간이라고 해도 이제 와서 동거는 거북해서 무리, 싫다」
하고 듣지 않는 것 같아서, 결국 그 동안만 시동생이 우리집에 숙박하고, 낮에는 시어머니의 친구가 와주게 됐다.







시동생 아내는 자신의 친정과는 절연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출산 때에는 시어머니에게 많은 신세를 졌을 것.
시동생 아내가 의지해 왔던 것에 관계해서는 시어머니는 거의 들어주었던 것도 알고 있다.
그러니까 더욱
(시어머니를 이용하고 싶은 만큼 이용해놓고…)
하고 불쾌해졌다.

하지만, 시동생도 똑같이 느끼고 있었던 것 같다.
이 사건에 관하여 시동생 부부는 상당히 커다란 부부 싸움을 한 것 같아서 , 시동생 아내로 로부터도
「(나)가 쓸데없는 부탁을 한 탓이다」
라고 불쾌한 말을 들었다.
그 이래, 시동생과는 교류가 있었지만, 시동생 아내와 그 딸은 일절 우리집에 들리지 않게 됐다.

그리고 작년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고, 상속도 끝내고 몇개월 뒤, 시동생 부부가 이혼했다.

실은 시동생의 딸은 시동생의 딸이 아니었다.
이른바 탁란(托卵).
초등학교에 올라갈 때부터 너무나 자신을 닮지 않은 것이 신경 쓰이고 있었다고 하지만, 나의 입원에 관련된 혼란이 있었던 때 크게 싸운 뒤, 마침내 결심하여 몰래 DNA 감정했다고 한다.
딸은 딸 대로 중학교 쯤부터 아버지를 덮어 놓고 싫어했고, 모녀끼리 결탁해서 바보취급 하는 점이 있었던 것 같아서.
진실을 알고 나서는 딸에 대한 애정도 사라져버린 듯 하다.

그렇지만 그 때 이혼하는 것은 너무 자신이 비참해서, 시동생 나름대로 최고의 복수 타이밍을 재고 있었다고 한다.

시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갑작스런 일이라, 상속 같은건 전혀 상정하지 않았고, 생명보험은 모두 시어머니가 받음.
시아버지는 데릴사위였기 때문에, 시댁도 시어머니 명의였다.
그리고, 예저금을 법정 대로에 분배했을 뿐이므로, 남편이나 시동생도 기본 상속은 차 1대분 정도였다.

그에 비해서, 이번에 시어머니에게 상속받은건 현금만으로도 9자리수 이상이었으므로, 상속세 등으로 상당히 빼앗긴다고 해도 큰 액수였다.
시댁은 남편이 상속, 시어머니가 소유한 맨션 하나는 시동생이 상속했다.
「그 나름대로 상속이 있을 것 같다」
고 실컷 부추겨놓고,
아내를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어 기대치를 부쩍부쩍 상승시켜놓고 나서 상속을 끝낸 직후 이혼.

탁란의 증거인 DNA 감정 결과와 지금까지 여러가지(그 여러가지에 대한 상세는 모름ㅋ)를 방패삼아, 손해배상?과 지금까지의 양육에 들어간 비용 청구를 하지 않는 대신에 눈앞에서 이혼신고서를 쓰도록 하여 즉각 제출, 임대맨션을 나왔다.
재산분배에 관해서는, 상속으로 부추기면 아니나 다를까 맘대로 낭비 하고 있어서 저금이 300만 정도 밖에 없었다고 한다.
마지막 정으로 그것만은 반쯤 넘겨준 것 같지만, 결혼 이래 쭉 전업주부였던 40대의 여자가 어떻게 살아 가는 것인가.

우리집에 와서 엄청 취해서 울면서
「겨우 저녀석에게 복수할 수 있었다」
하고 중얼거리고 있었지만,
(이런 복수방법도 있구나)
하고 오싹해진게 50%、
(시동생 아내 꼴좋다)
고 생각한게 50%。


56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3(月)15:24:37 ID:81t
>>566
시동생 GJ이예요
그리고 전 시동생 아내와 그 탁란딸 꼴좋다
오싹하지 마세요ㅋ


56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13(月)15:41:58 ID:efU
>>567
응, 꼴좋다가 80%정도였을까ㅋ
하지만 그런 복수를 담담하게 할 수 있는 타입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조금 무서웠습니다ㅋ
하지만 틀림없이 GJ이죠. 


今まで生きてきて凄く衝撃的だった体験 その1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5523017/

【2ch 막장】아내의 탁란을 알게 된 시동생의 복수. 큰 돈을 상속 받을 것처럼 부추겨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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