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친구가 바람피울 게 뻔한 남자랑 결혼해 놓고 바람피니까 푸념한다.

32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4/26(日)00:45:23 ID:VT.j4.L3

친구의 남편이 바람 피어서,
친구에게 푸념 LINE 이 온다.

친구는
「남자 따윈 모두 바람 피운다」
「바람 피우지 않는 남자는 이 세상에 없다」
고 소리치고 있다.







하지만, 흔히 있는
“결혼했더니 갑자기
모랄 해리스먼트로 체인지한 남자”
였다면 아직 몰라도,
친구의 남편은 모솔녀인 내가 보아도
도저히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남자.

그런 남자를 남편으로 한 친구에게도
자업자득인 부분은 있다.

（친구들 모두 반대했잖아）
하는 느낌.

무엇보다 경솔하게 결혼하고
바람피운 친구 남편은 그야말로 쓰레기지만.


친구에게는
「바람 피우지 않는 남자는 있지만,
네가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을 뿐」
이라고 대답했다.


조금 후련.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6995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