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직장 선배가 나눠주는 수제과자가 너무 싫은데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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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4/19(日)17:08:43 ID:4N.c6.L1

비판 각오의 푸념.


직장의 같은 부서 선배가
주 1회 수제 과자를 가져와서 나눠준다.

나는 수제가 정말로 무리이지만,
그 선배는 까다로운 괴롭힘 같은거 하는 사람이라,
(거절하면 미움받아서 귀찮아진다)
고 생각해서, 받아놓고 몰래 버리고 있다.
먹을걸 버리는 것이 상상 이상으로 스트레스라,
과장스럽지만 한때 병들어 버려서
5킬로 마르고 피부도 거칠거칠 해졌다.







최근, 잡담에서 그 선배가
「인터넷에서 『수제 정말로 무리』라는 기사 읽었다.
일부러 만들어준 사람에게 『무리』라고 말하지 않아도,
받아두고서 버리면 좋지 않아?
어느 쪽도 상처받지 않잖아」
라고 말해서,
자신도 놀랄 정도로 날뛰고 싶어졌다.

『먹을걸 버리는건 정말로 힘들단 말이야…』
하고 말해주고 싶다.

겁쟁이니까 절대 말하지 못하지만.


10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4/19(日)17:33:27 ID:bL.qg.L3
>>101
수제OK파지만, 오히려 일주일에 한 번
과자 가져오는 것이 굉장하네


위로도 되지 않겟지만,
그럴 때는 버리는 과자에게
「서로 수고 많았습니다」하고
말하고서 버리면 다소 마음이 풀릴거야
자신은 아무래도 먹을 수 없는 음식을
버릴 때는 그렇게 해왔으니까
내 것은 자업자득이지만


10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4/19(日)17:58:43 ID:W2.ts.L14
>>101
비둘기나 참새에게 주면?


10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4/19(日)18:28:53 ID:MB.st.L1
>>101
비판하지 않아
별로 타인의 수제 무리 아니지만,
그렇게 잦은 빈도로 과자 뿌리는 여자는
진심으로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가끔 무슨 계기로 준다면
자상한 사람이라고 솔직하게 생각하지만,
자주 과자 나눠주는 것은
호의를 강매하는 느낌 강해서
수상하다고 생각해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24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6995160/ 

【2ch 막장】직장 선배가 나눠주는 수제과자가 너무 싫은데 쉽게 버리지도 못하고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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