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괴롭히던 놈이 이사해와서 사회적 거리두기 하고 있다.
1217. 名無しさん 2020年04月11日 15:39 ID:ad6Kywp60
어쩐지,
『A(←옛날, 나를 괴롭혔다)가
코로나 피난으로 현지에 돌아와 있다』
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만이 아니라 몇 사람이나 번갈아 표적이 됐으니까,
A의 피해자는 잔뜩 있다.
같은 세대뿐만 아니라 후배도 겪었고,
A의 형도 동류였으니까
A일가 자체 그런 느낌.
그 탓인지 조속히, A일가 포위망이 깔렸다.
포위망이라고 할까, 정보공유해서
멀리서 바라보며 접근하지 않는 느낌.
A부모와 교제하던 이웃들조차
더욱 시골로 도망갔다.
시시하구나, 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별로 A에게 동정하는 것도
바보 같으니까 방치…하고 있었더니,
A가 예전 피해자들에게 돌격하기 시작했다.
어쩐지 사죄 같은 대사를 소근 거린 뒤에
현지에 돌아오게 된 변명.
코로나 피난이 아니라,
『 “아내에게 속아서” 집과 아이와 직장 잃었다』
든가 뭐라든가.
그것이 또 정보공유()되어서
(뭐야 그게)
하고 생각했더니,
A가 우리집에 왔다.
뭐라고 말하기 전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이쪽에서 질문 공격 했다.
유도심문과 단정짓기에서
자폭으로 여러가지
상정 내의 사실이 알게 됐다.
요약하자면 아내에게 DV하고 이혼,
파워 해리스먼트 해서 실직으로
더블 펀치 먹었다고.
그런데 이런 시기라 직장을 찾지 못하고
고향에 돌아와서 니트 중이라고.
모두의 예상 대로라서 웃어 버렸더니,
A가 어쩐지 화내고 있었다.
그래서
「이쪽은 아무런 사죄도 받지 않았고ー
아직 용서하지 않았어ー」
라고 말해줬다.
「다 큰 어른이 이번에는
폭력 휘둘러서 체포될거야?
얼른 부지에서 나가라
쫓아낼거야」
하고.
우리집 마루(시바개)도 짖어주었고
든든했다.
A가 돌아가고 나서,
(시골이란 이런게 싫단 말이야…)
하고 생각하면서도 또 정보공유.
뭐어 A가 코로나 감염됐을
가능성도 없는건 아니니까
그것도 일단 공유.
별로 무라하치부(村八分)하고 있는건 아니다,
물건도 팔고 바리케이트 쌓는 것도 아니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을 뿐이다.
그 이유가 코로나이든
과거의 소행이든 현재의 태도이든,
하는 것은 같다.
시골이니까 농후한 인간교제 같은거 싫잖아?
그런 느낌으로 이쪽은 모두
자기방어하려고 했지만,
어쩐지 A가 병들여서
다 큰 나이에 집에서 날뛰거나
틀어박혀 있거나 하고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저쪽에서 잃어버린 자신감을
이쪽에서 되찾으려고
또 독불장군 할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잘 풀리지 않고,
그래서 병들었다든가 뭐라든가.
바보일까?
다 큰 어른이니까
모두 이제와서 A따위
별로 무섭지도 어떻지도 않아.
아니 아내 아이 있는데
아무런 성장도 하지 않았구나….
기가 막혔어.
지나가다가 A네 집 현관 앞에
말벌이 둥지를 만들기 시작한걸
발견했기 때문에 기념으로 씀.
【本当にやった復讐報告スレッド】 より
http://revenge.doorblog.jp/archives/959914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