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직장에서는 소극적인데, 사생활에서는 활달한 놈이 있다. 이중인격인가?
50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9(火)12:44:51 ID:0l9.x0.ce
개인적인 것이지만,
직장에서는 소극적인데
프라이빗에서는 활달한 놈이 화난다.
직장
・목소리 작고 활력이 없다
・지시 기다리는 인간으로 사람끼리 교제를 못한다
・「리더 라니 무리예요ー」같은 말한다
・업무에 노력은 하지 않는 데다가 미스가 많다
프라이빗
・목소리가 크고 활발(친구하고 여행가고 있을 때 동영상 보여줬다)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친구들도 체육계, 성실계, 오타쿠계 등 다양한 타입과 사귄다)
・무슨 스포츠를 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결과를 내려고 노력한다.
・오프 모임 주최를 자주 하는 것 같다.
저기 말이야,
「직장과 프라이빗은 별도」라는 사고방식은 바르다고 생각해.
하지만 직장에서 그것을 못하는데,
프라이빗에서는 제대로 하고 있다는걸 들으면
「어째서 그 힘을 업무에 활용하지 않는 거야?」
라고 생각해 버렸어요.
전부 이쪽에서 물어본 것이지만
직장에서 결과를 냈다면
「프라이빗에서는 이런 일면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결과를 내지 않으니까 그런 이야기 들으면
화가 날 뿐이지만.
이런 인간이란, 신형우울증이나 이중인격자야?
라고까지 생각해 버린다…
51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9(火)13:19:33 ID:5Bm.qy.ce
>>506
말하면 그렇지만
일 같은건 돈을 벌면 미스하든
회사의 인간관계 같은건
아무래도 좋은 것이겠지요
이중인격이라기보다도,
직장하고 프라이빗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열량의 차이겠지요.
어째서 즐거운 취미보다
즐겁지 않은 직장 같은데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라고 생각하는 느낌이 들어요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9/03/19(火)17:27:40 ID:gLP.kj.0t
>>506
기분은 이해될지도 모르지만,
사람이란 환경에 따라서
어떻게든 변화하는
다면성을 가지는 거야?
당신이나 직장이
그 사람의 친구들하고
같은 환경이라고 생각해?
그 사람이 반말 하거나 하고
당신은 웃으면서
서로 농담하는 거야?
그 사람이 동영상 속처럼
즈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맞춰주려는 생각은 없지요ㅋ?
프라이빗을 끌어내서
직장을 놀리는건
모랄 해리스먼트 같은데・・・
앞으로도 결코
입에 올리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할 수 있다면 마음 속에서도, 그렇지만)
http://www.kitimama-matome.net/archives/55042461.html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