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성격 안 맞고 나한테 짝사랑 상대 생겨서 이혼했는데 전아내가 딸을 버리고 실종됐다.

37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18:58:08 ID:sxB
현재진행형이지만, 이혼한 아내와 연락을 할 수 없게 되버린 것.

딸이 1명 있고, 내가 양육권 얻었다.
이혼해도 딸의 모친인 것은 변함없으니까 연락 할 생각이었는데,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고 아파트에서 퇴거하여 실종됐다.

이혼 이유는 성격의 불일치.
여러가지 의견이 맞지 않았다.

그러다가 나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고 (불륜은 아니다. 짝사랑이며 육체 관계도 없다)이혼은 시원시럽게 동의 받았지만, 딸의 친권 양육권으로 반년 정도 싸웠다.




어느 날 갑자기 아내가
「당신에게 있는 쪽이, 집도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도 있고 좋겠어」
라고 말하고 나에게 양육권을 넘겨주는 것에 동의 했다.

직후에 이혼.
이혼이 작년으로, 아내의 실종이 1개월 정도 전.
경찰에 갔지만,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성인은 기본적으로 찾지 않는다고 한다.

쇼크를 받았다고 할까, 망연해졌다.


37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19:22:03 ID:K5F
연락할 필요있어?


37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19:30:25 ID:sxB
전처지만 딸의 모친이니까 언제라도 연락이 되도록 해줬으면 했고, 저쪽에서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


378: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20:12:50 ID:ytJ
떠나버린 아내보다 남은 딸을 위로해라

37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4(土)22:39:40 ID:fbg
실종이 아니고 단순한 이사지요

38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7/03/05(日)01:56:58 ID:R3R
완전한 타인이 된 >>375에게는, 망연해질 권리조차 없다
전남편이 다른 사람 좋아하게 되고, 딸의 친권 빼앗기고, 망연해진 것은 전 부인이야
그런것 조차 상상도 하지 않았던 건가?

그런데도 갸륵하게 어머니로서 계속 지내는 고향을 묵묵히 계속할 거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었던 겁니까?
얼마나 귀축(鬼畜)입니까

경찰에 갔다, 는, 원래 완전한 타인이 된 부인이 >>375에게 있을 곳을 알릴 의무조차 없으니까, 실종조차도 아니다
만일 경찰이 지내는 곳을 알았다고 해도, >>375에게는 알 권리는 없고 가르쳐 주지 않아
이혼이란 그런 것이야

뭐 딸이 있으니까, 사망했으면 가르쳐 줄지도 몰라
만약 그렇게 됐다면, >>375 탓이지만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1】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48676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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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無しさん : 2017/03/05 22:51:23 ID: NSWgUfgM
양육비 떼어먹어?

名無しさん : 2017/03/05 23:11:18 ID: Q/WUP3I2
남녀반대라면 양육비 지불하지 않는 최악인 인간으로서 규탄 받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7/03/06 00:25:42 ID: 6G4i.OVU
딸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는 쓰레기라는 것 만으로 좋잖아, 결과와 평가로서는

名無しさん : 2017/03/06 02:24:38 ID: wNndm8uE
어째서 이것으로 남편이 얻어맞고 있는지 의미불명하지만
남녀 반대로 생각해 봐라? 양육비도 지불하지 말고 실종된 전남편보다 친권 가지고 있는 아내를 어째서 전남편의 심경도 헤아려 주지 않아! 욕하는 놈 있어? 없겠지

名無しさん : 2017/03/05 23:06:03 ID: J1rh8LwY
전처가 실종된건 이 남자 탓이지
다른 사람에게 눈 옮겨가서 이혼 결의하거나 그 뒤에도 반년이나 친권으로 싸우거나 서로 납득할만한 원만 이혼과는 거리가 멀다
그런데 이제 와서 앞으로도 관계를 계속 가지겠다니 너무 뻔뻔스럽고 무엇보다도 어 계속 가지다니 벌레가 너무 좋은 무엇보다 꼴사나워
딸을 위한 일이라고 구실을 대고는 있지만 무의식 적으로 킵 해두려는 기분이 비쳐보인다
실제로 반한 여자와 잘 됐으면 아내가 사라지든 죽든 별로 신경도 쓰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7/03/06 09:57:15 ID: 80YVldWE
문장을 볼 때 어딘지 모르게 보고자가 자기중심적이라고 할까 뻔뻔하다는걸 엿볼 수 있는데, 친권양육권을 싸워서까지 딸을 손에 남겼는데 헤어지고 나서도 너도 모친잖아 이러니- 저러니- 하고 연락을 하니까, 전처가 심기일전하기 어려워져서 거리를 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실제 어떤지는 둘째치고 딸이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하고 있다는 서술없고, 보고자가 주위의 기분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 좋아하거나 이혼이나 헤어져도 사이가 좋은 부모자시관계라는 뇌내 스토리를 실행하려고 휘두르고 있는게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7/03/06 10:49:29 ID: 0YNnEWTk
혼인 관계에 있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라고 말하고 다니는 바보 아버지 따윈
그러다가 친딸에게도 버려질테지.
이런거라도 한 번은 결혼하고 아이가 있으니까 머리 아프다.

名無しさん : 2017/03/06 11:25:10 ID: PCXZPfhs
바람피운 남자가 동거하는 부모님과 함께 아내를 괴롭혀서 아이 빼앗아서 쫓아낸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名無しさん : 2017/03/06 12:09:01 ID: skdCSuL.
딸의 모친이니까 연락을 할 생각이었다고 쓰고 있는데
본심으로는 향후로도 자신은 전처의 특별한 인간이라고 얕잡아 보고 있었던 거겠지

名無しさん : 2017/03/06 12:17:16 ID: vqxx8wUM
이 남자가 희망하는 환경이란

・마음이 맞지 않는 아내와 이혼, 다른 여자와 연애해도 자유로운 신분으로 돌아온다
・딸을 돌보는건 동거하는 자신의 어머니가 하고 있다
・아내는 언제까지나 헤어진 딸을 잊지 않고 사랑하고, 전남편으로부터 연락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그러니까, 아내는 언제까지나 여자<<<<<<<<<<<<<<<<<어머니 인채로 깨끗한 몸으로
 단지 놔두고온 딸 한 사람을 위하여 살고 죽는다
・남자가 연락하고 불러내면, 아내는 딸을 위하여 무조건 날아와서 딸을 극진하게 대해준다

이렇게 되었어야 하는데, 아내가 연락이 되지 않고 실종됐기 때문에 화를 내고 있다면
이혼할 때, 왜 딸을 손 안에 놔두고 싶어하고 있었는가
그것은, 아내를 조종하는 리모콘=딸이란 아이템이 있어야만 했으니까

名無しさん : 2017/03/07 02:44:56 ID: 8lKWzrKw
이 보고자, 자신에게 좋도록 형편을 잘 쓰고 있고
만약 아내에게 불리한 정보(육아 방폐하고 있었다, 모랄 해리스먼트 히스테리 아내였다)가 있으면 반드시 썻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것이 없는 시점에서 아내에게 큰 잘못은 없었다고 생각해

결혼한 뒤 아내 이외의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것 까지는 어쩔 수 없는다고 해도
아내에게 아이까지 빼앗다니 너무 쓰레기
그런 혹붙은 이혼남 쓰레기하고 제대로 된 여자라면 재혼하지 않을 거고
딸이 온전하게 자라서 진실을 알면 경멸당할 거고
보고자를 쏙 빼닮은 썩은 여자로 자라거나 두가지겠지

名無しさん : 2017/03/05 23:27:16 ID: 9WQbThTc
친권을 주고 직후에 이혼하고 실종이라고 듣고 부인 죽으려는 거라고 생각했다

名無しさん : 2017/03/05 23:47:51 ID: iwkyVNgA
친권 싸워도 여존남비()니까 모친이라고 척 받을 수 있는건 아니다
서로 자신의 육아 가능한 경제상황이나 양육환경을 증명하거나 하는 것이 요구되고, 그 나름대로 오래 끌어요.
거기에 스스로 친권 분쟁 방폐하고 있어.
어쩐지 도중에 지쳐서, 이젠 아무래도 좋아요. 하는 심경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

名無しさん : 2017/03/05 22:51:43 ID: kQpLhRGI
전처에게도 좋아하는 사람이나 아이가 생겼겠지
혹이 붙어있지 않은게 여러모로 홀가분하니까

名無しさん : 2017/03/05 23:56:54 ID: vPofuO3c
전처에게 따로 남자가 생겨서
그쪽으로 가버린거 아냐?
딸의 친권을 버렸을 때는
새로운 남자에게 가는 계산을
시작하고 있었거나.

名無しさん : 2017/03/06 01:24:04 ID: SWL.vf3E
쭉 전업주부로서 육아 하고, 육아가 사는 보람이었는데, 남편에게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내뎐졌으니까, 자○이나 여관에서 더부살이 직원이라도 하고 있는거 아냐? 이제 과거는 버렸겠지.근처에 놔두고 새로운 모친에게 아이가 따르는걸 과시하고 싶었던 걸까.

名無しさん : 2017/03/06 01:34:48 ID: BRM/dAHc
인생 리셋트다
실은 죽어있는게 아니면 좋을텐데

名無しさん : 2017/03/06 01:52:50 ID: 1uKKtl6c
혼자가 훨씬 편하다고 깨달은게 아닐까?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25201.html 

【2ch 막장】성격 안 맞고 나한테 짝사랑 상대 생겨서 이혼했는데 전아내가 딸을 버리고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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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육아와 결혼이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군요. 글에서 보이는 개인주의가 무슨 미국인줄...

이 글에서 문제는 여자가 남편을 버린게 아니라. 딸까지 같이 버리고 간건데.

뭐 딸에게만 연락처를 줬다면 또 모르는 일이겠지만.

미국에서 이혼남녀 자주 보는 상태에서, 이런 글을 보니 아찔하네요.
후일담을 보면 딸과 라인으로 연결되어있고 양육비는 적금으로 한번에. 직장때문에 다른 마을로 이사갔을 뿐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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