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호감이 있던 같은 서클의 30대 남성에게 농락 당해 실의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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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8/03(土)11:55:29 ID:A4.re.L1

실연했어요

최근 시작한 사회인 써클에서 만난 사람,
처음 만났을 때부터 계속 좋다고 생각했고,
저쪽에서도 귀여워하고 있었다고 생각해

여자친구 없다고 했었고,
어제 마침 만나는게 3번째였으니까
용기를 내서 개인적으로 식사 권유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랬더니, 써클의 다른 사람에게
실은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고 가르쳐 줬다.
같이 술 마시고, 막차 놓쳤는데 아무래도 재워주지 않아서,
버티고 있으면 친구가 숙박하러 온다고 말했다는 거야.


신경 쓰였던 사람은 30세.
그것이 사실이라면,
30이나 되어서 집주인도 없는데 집에 굴러들어오는 친구란
위험하다고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여자친구일거라고.


별로 여자친구가 있으면 그렇게 말했으면 좋았지만,
거짓말 하고 숨기고 있었던 인간이었다는 것이 슬프다.

오랜만에 좋아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는데,
정말로 보는 눈이 너무 없었다 나.

어째서 슬프냐면 나 23이야,
어째서 30세에게 실연한 데다가
토일요일을 무너뜨릴 기세로 침울해져 있는 걸까

쓰레기라고 알고 있어도
아직 좋아하는 거야

리얼에서는 말 할 수 없으니까 써버림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1817229/
何を書いても構いませんので@生活板77



名無しさん : 2019/08/05 16:39:45 ID: D6wMTIIM
단순히 타인을 재워주고 싶지 않아서 거짓말 했을 뿐이 아닐까

名無しさん : 2019/08/05 16:47:41 ID: 9VrCFMwk
어째서 버티는 거야.
게다가 맘대로 여자친구 있는 것 같다고 적당한 소릴 하고.
그 지인에게 질렸어요.
진짜로 받아들이는 보고자도 좀 그래요.

名無しさん : 2019/08/05 16:52:46 ID: J2HH.9AI
같은 써클의 사람도 보고자도 믿음이 너무 격렬하다.

名無しさん : 2019/08/05 17:00:10 ID: osTzof3E
적은 정보로 거짓말쟁이 단정하고 쓰레기라니 극단적이야
남을 갑자기 집에 재워주고 싶지 않은 이유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名無しさん : 2019/08/05 17:31:36 ID: E7XSx2ys
그 「써클의 다른 사람」이라는게 여자라면
명백하게 상대를 노리고 있고
방해되는 보고자를 배제하려고
하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名無しさん : 2019/08/05 17:46:49 ID: YIR22W/I
보고자는 마음에 두는 사람에게 전혀 상대되지 않았는데
망상으로 여기까지 쓰는 게 무서워요
그것을 옹호하는 사람도

名無しさん : 2019/08/05 17:49:19 ID: UE6Zxb7.
이렇게 일방적인 정보와 믿음으로 쓰레기라니…

30세 씨가 너무 안됐다

名無しさん : 2019/08/05 17:57:57 ID: 0AGghsXM
여자친구 있기는 커녕 기혼자야, 그 남자

써클에서 「독신으로 여자친구 없어요ㅋ」라고 말하면서
여자를 찾고 있다고 한다면
뜻하지 않게 집까지 밀어닥쳐오려는
놈이 있어서 정체가 들키기 직전에
그렇게 밤중에 집에 있다면
여자친구가 아니라 부인인게 당연하잖아

모두 그 사람에 조심하는 쪽이 좋다고 생각해
여자친구가 없다고 거짓말 한다면 아직 좋지만
기혼인데 독신이라고 속이고 여자 놀이 할 생각으로
여자 낚으러 써클에 들어온 기혼자란 질이 너무 나빠

名無しさん : 2019/08/05 18:02:39 ID: AqzQiOp6
친구가 자러 왔는데 그걸 방치하고서
써클 사람하고 심야까지 마시고 있다니
있을 수 없어요

동성의 친구조차 아니야
그녀석은 여자하고 동거하고 있거나
결혼하고 있거나 어느 쪽일거야

名無しさん : 2019/08/05 18:15:58 ID: 1YLbobgU
써클에서는 일선 긋고 있을 뿐인게 아냐?
여자친구가 있다고 누구에게나 말하지 않으면 안되는건 아니야
잔소리 해오는 놈도 있을 것이고
애초에 3번 써클에서 만났을 뿐으로,
둘이서 놀러 갔거나 썸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쓰레기라니, 바보구나

名無しさん : 2019/08/05 18:37:51 ID: ogAdgREc
막차 놓친건 자기책임이니까,
재워달라고 부탁하는 인간의 머리가 이상하다.
결혼했으면 심야까지 마시지 않겠지.
단순히 거리감 없는 사람을 재워주고 싶지 않았을 뿐으로,
거짓말하고 있는 것이 제1후보.

가르쳐 주었던 것이 여성이라면,
기혼자라고 숨기고 여자 낚고 있다는 비난은
이미 둘이서만 있는 유혹을 거절하는 시점에서
파탄이 나고 있다.
막차 시간, 호텔에 같이 가면 좋을 뿐이니까.

남성이라면, 보고자를 노리고 있의까
포기하게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

어느쪽이라고 해도,
※란은 인기 있는 남자가 미워서 어쩔 수 없다는 것만은 알겠다

名無しさん : 2019/08/05 19:34:02 ID: kDnpja3s
정말로 여자친구가 있었다고 해도,
재워달라고 말하는 뻔뻔한 놈을 거절하려던 거짓말이었다고 해도
이 보고자가 제멋대로 자기완결 해주고 끝나서,
남성에게 있어서는 잘됐다고 생각한다.
자의식 과잉, 믿음이 강하고, 거만한 시선, 여러모로 너무 대단해.
앙심을 품고 주위에 거짓말 뿌리거나 하는 행동하지 않으면 좋겠는데.

名無しさん : 2019/08/05 22:40:37 ID: svohoKrg
이 아가씨, 사기나 이상한 남자에게 걸리지 않을까
진지하게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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