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유산 받고 애를 잔뜩 낳아 탕진한 고모가 재분배를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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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3(日)15:17:16 ID:rs1.kn.q2

고모의 멍청함이 믿을 수 없다.


할아버지는 70세가 됐을 때 쯤 부터,
세금이 들지 않도록
(연간 100만 까지는 증여세가 들어가지 않는다든가?)
아버지하고 고모에게 유산 분배를 하기 시작했다.

주식이나 토지나 옛날 위세가 좋았던 때 사서 그대로 방치하던 물건을,
세금이 들어가지 않도록 세무사 씨하고 상담하면서 조금씩.
전부 조금씩 팔고, 남매에게 분배하길 끝나고 1년 뒤에 할아버지는 사망.


아버지는 할아버지하고 동거하고 있었으므로,
사망 뒤에 남아 있던 연금(수십만)은 아버지가 상속
(그런 유언장도 이미 작성, 장례식 비용에 쓰라고 써있고
상주에게 상속시키는 것 같은 거).
…하였을텐데, 놀랍게도 고모가 중지요청을 걸어서, 상속문제로 발전.


고모, 증여받은 돈 전부 써버렸대.
『돈이 들어왔다! 럭키ー! 아이 만들자!』
면서 아이 낳았대.







아버지하고 고모는 10세 정도 나이차가 있어서,
증여하기 시작했을 때는 20대.
그 때 벌써 세 명의 아이가 있었지만,
좀 더 낳고 싶어 했던 것 같다.

생활은 빠듯했지만 임시수입이 있어(생전증여),
아이 잔뜩 낳는 꿈이 다시 타올랐다.
하지만, 할아버지하고 아버지에게 아이 낳은게 들키면 혼난다
(세 명이던 시점에서 할아버지의 원조 덕분에 살아가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몰래 낳았대.
원조하고 있는 할아버지하고 같이 생활하면서,
고모가 아이를 낳았다는 것도 모르는 거냐!
고도 생각하겠지만,
전력으로 숨기고 있으면 몰라요.


좀처럼 화내지 않는 아버지가,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고 싶으니까 조금이라도 유산을 갖고 싶다」
고 말하는 고모에게 격노했다.
할아버지의 「유산을 최대한 남겨주고 싶다」는 부모 마음을,
고모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썻다,
받은 것을 어떻게 쓰든지 그 사람 마음대로지만,
유산 더 달라는건 안되잖아요.
게다가 장례식 비용 가지고 가려고 하지마.



29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3(日)15:27:52 ID:2Tj.ph.ri
아이 잔뜩이라니 몇 명?


292: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3(日)15:48:25 ID:rs1.kn.q2
>>291
다섯명.
부모 포함하면 7인 가족이구나.
재산 더 달라는 사람이 다섯명 낳아서 어떻게 할거야 하고 지적하고 싶다.
적어도 성인까지 기를 재력이 없으면, 피임 같은걸 해야 했다고 생각해요.

지독한 이야기지만,
십몇만을 받기 위해서 남매싸움을 한다면
대학은 포기하거나 학자금 제도를 이용해야 한다고 생각해.
생명의 무게가 걸려 있으니까 말하기 어렵지만,
빠찡꼬로 재산 더 달라는 쪽이 표면적으로는 비난할 수 있으니까
그쪽이 낫다고 해야 할까.



이런 이야기 하면
(사촌)에게 죽으라고 하는 거야!」같은 반론 해오니까 질려요.
솔직히 말하면, 죽어주면 문제 없어질텐데ー
하고 고모의 아우성거림 듣는 몸으로서는 머리에 스쳐지나간다,
그런 자신이 견딜 수 없이 싫다.

아직 아래 세 명이 학생이니까,
돈이 들어가는건 알고 있지만,
그건 나에게 관계없고.

아버지로서도 15이 되어서
처음으로 만난 조카에게 애정이 일어나지 않고,
고모에게의 정도 이번에 전부다 써버린 것 같다.

그 스트레스로 아버지가 토혈하는 것도 봐버렸다
(입원도 했다) 그러니까,
건강하게 소리지르는 고모에게 나쁜 감정 밖에 들지 않는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48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7733750/ 

【2ch 막장】유산 받고 애를 잔뜩 낳아 탕진한 고모가 재분배를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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