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남자 후배가 여자 후배를 등쳐먹고 버렸는데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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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8(水)20:45:32 ID:CVY
아까 있었던 사건. 떨떠름함이 사라지지 않아.

직장 끝나고 우연히, 선배 후배 상사 불문하고 6명이서 이야기 하면서
주차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거기에 S군이라는 애가 있었지만,
그 애, 배려도 할 수 있고 일도 할 수 있고 이야기 나누어도 재미있고
선배 후배 가림없이 사랑받는 상당히 좋은 애.
그리고, 그 애랑 사귀는 여자애가 사내에 있는데,
이게 또 좋은 애였고 귀엽다.
아르바이트에서 열심히 해서 사원이 되어서 부모와 떨어져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데,
매일 남자친구인 S군의 도시락까지 만들면서 반 동거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자리에는 그 여자친구는 없었지만, S군이 밝게 세상 이야기 하는 듯이
「겨우 그녀하고 헤어졌습니다~. 2년 길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나는 엑? 하고 생각하고, 주위를 봤는데 평범한 표정.
두근두근 거리면서 나만? 그늘 캐릭터니까 이런 이야기는 익숙하지 않아...
라고 생각하면서 계속해서
S군「150만 빚을 갚는 대신에 집에 돈 넣지 않아도 좋다고 말했으니까
사귀고 있었어요, 하아 겨우 끝났다」
나「에? 그거 여자친구 씨 빚?」
S「내 거예요ㅋ」
나「자신의 빚을 갚는데, M쨩에게 가계비 주지 않았던 거야?
S군「네! 그렇지만 M이 필요없다고 말하고 있었고.
빚 갚는게 끝났으니까, 슬슬 혼자서 생활을 시작해볼까 해서」

여기서도 엑? 하게 됐지만, 여기서 선배가

선배A「그렇지, 혼자 사는건 좋아ー, 여자친구의 감시도 없고ㅋ」
선배B「그래그래. 필요없는 가구 같은게 있으니까 갖고 싶은게 있으면 말해라」
상사「젊을 때 뿐이야ㅋ 독신이 즐거운건ㅋ 지금뿐이니까 즐겨둬ㅋ」

하고 이야기가 옮겨가 버렸다.
M쨩이 이용당하고 버려진 것처럼으로 밖에 들리지 않는데,
S군을 지금까지 독같이 생각할 수 없게 되었지만,
다른 사람은 S는 좋은 녀석이니까 새로운 여자친구 바로 생길거라고,
같은 이야기 하고 있어서 상당히 곤혹.
그런데 이 사람들 평범하게 대화를 할 수 있는 거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무 신경쓰고 있을 뿐?
M쨩이 최근 기운이 없었던건 그런 거야?
그렇게 절약하고 생활하고 집에 돌아가고,
직장 끝나면 청소와 빨래와 식사 만드니까 정시에 돌아가도 좋습니까?하고
미안한듯이 부탁해오던 M쨩이란 너를 위해서 애쓰던거 아니었어?

아ー 미안 찜찜함이 사라지지 않는다.
불과 한시간 전에는, S군 세심하구나ー, 일 빠르구나, 언제나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514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8(水)20:58:40 ID:uQN
>>511
그 사람들하고의 거리를 두는 것이 좋아요
나도 의미를 모르겠어요

단지, 이야기가 사실이면 M이 쓰레기인 것은 틀림없지만
그녀석하고 2년이나 살았던 여자친구는 틀림없이 잘못
그러니까 동정해도 그녀에게 있어서도 소용없고,
상식적으로 평범하게 접하면 괜찮아요


>>514
선배나 상사는, 근속연수 때문에 급료나 보너스는 S군 쪽이 훨씬 많이 받고,
M쨩은 신입사원이 되었기 때문에 최저임금에 보너스도 쥐꼬리라는걸 알고 있을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혹시 회사의 타인에게 이야기 해도
누구도 믿어주지 않겠지 하게 됐을 정도
S군 상냥한 애라고 믿고 있었으므로 충격이 너무 커버려서



516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8(水)21:15:54 ID:hCn
>>511
와ー 모조리 전부다 울트라 쓰레기☆빚 제왕에 여자 버리고 디폴트☆
라니 그녀석들 대사까지 은밀하게 여자들에게 퍼뜨려버려요ー 나라면


>>516
그것이 그들 전원, 부드럽고 배려도 할 수 있고 일도 잘하고,
직장도 안정되어 있는 기업으로,
저런 남편 씨가 있으면 좋겠어요ー
같은 느낌이었어요
사이코패스라고 하는 겁니까?
평소 일하는 모습에서는 전혀 상상 할 수 없는
언동과 발언이니까 상당히 동요해 버렸습니다



517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8(水)21:17:29 ID:M9n
>>511
오히려 그녀로서도 헤어져서 잘됐겠지요. 그런 쓰레기

5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2018/11/28(水)21:40:37 ID:CVY
>>517
그녀에게는 평범하게 접할 생각입니다만,
보답을 받았으면 한다고 생각해 버리게 되네요
S군에게도 평범하게 접할 생각입니다.

사정은 모르겠으니까, 깊이 파고들 생각은 없습니다만,
이런 놈이 제일 빨리 출세하고 결혼해서 행복해 지겠지,
라고 생각하면 솔직히 화가 나요


계속 동요하고 있으므로, 조금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살아났습니다
동료와 동기에게 말해도
「S군이 그런 소리 하다니 M쨩이라는 애가 위험하지 않아?」
가 될 것 같으니까 그대로 입다물겠습니다...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2443451/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07


名無しさん : 2018/11/30 18:08:27 ID: tqWpTDF6
동성이니까 감정이입 하고 있을 뿐이구나
객관적으로 보면 지극히 불리한 조건이라도, 반한 쪽은 필사적이니까 받아들인다
그리고, 아무리 몸을 던져서 진력하든 헌신하든 진심이 되지 못하는 일은 흔히 있는 이야기

名無しさん : 2018/11/30 18:16:26 ID: oXKgRzps
당사자 끼리 밖에 모르는 이야기니까 내버려두자
그러니까 선배도 독신생활 이야기로 바꾼 거겠지

名無しさん : 2018/11/30 23:44:16 ID: 4NF2QgOE
주위도 에?라고 생각했지만 그 자리 분위기를 나쁘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흘렸을 뿐일지도 몰라
쓰레기 밖에 없을 가능성도 있지만

名無しさん : 2018/12/01 15:51:03 ID: KBrB81pI
M쨩이라는 애도, 이용당하는걸 알고서 사귄 것으로,
그의 마음이 바뀌는 것에 걸었던 걸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아도,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취급하고 태연한 사람이란
어떨까?라고 생각해. 보고자는 거리를 두고 교제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名無しさん : 2018/12/02 03:26:14 ID: ghLr3XuU
S군과 선배 상사들 사이에서 M쨩은 위험한 취급이었을지도.
M쨩이 남자친구를 돌보느라 잔업 할 수 없다는건 조금 이상하고.
뭐어 실제는 알 수 없고,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연애감정을 명백하게
이용하는 사람은 솔직히 좋아할 수 없군.

名無しさん : 2018/12/02 15:46:56 ID: vbtfG3ME
그녀는 불쌍하지만, 긴 안목으로 보면
그런 쓰레기하고 결혼하고 인생을 모조리 빨리는 것보다는,
헤어져서 잘됐다고 생각해야 한다

名無しさん : 2018/12/02 22:49:09 ID: JRtX8Ino
처음부터 그런거하고 사귀는 애의 신경을 모르겠어.

http://kosodatech.blog133.fc2.com/blog-entry-350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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