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나는 여동생 학비를 대는 중 그런데 그 녀석 놀러 다니는게 화나서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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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2/06(水)23:41:39 ID:jf7.2y.32

여동생이
「대학 마지막 1년 인데, 오빠가 학비 지불하지 않으니까 그만두게 된다」
면서 시끄럽다.


우리 두남매는 집안이 가난해서,
둘 다 대학에 갈 수 있는 수입은 없었다.

직접 들은 것은 아니지만,
중학생 때부터 어쩐지 모르게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나 자신은 장래를 생각해서 고등전문학교에 가는 길을 선택했다.
무사히 졸업할 수 있었고, 희망하는 인프라 기업에 취직했다.


여동생은 3살 아래.
내가 취직하고 1년째에 대학수험을 받았지만,
도쿄 도내의 사립문과에 들어갔다고 한다.

상당히 편차치 높은 대학에 합격했지만,
학비도 상당히 비싸다.

역시 대학의 학비는 지불하지 못해서,
상당히 다투었다고 한다.

학자금은, 부모님이 빚 관련으로 트라우마가 있어서
「아이에게는 빚이라는 이름이 붙는 것에는 관련되게 하고 싶지 않다」
고 하면서, 도장도 찍어주지 않았다고 한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이쪽에 이야기가 튀어왔다.







그 무렵 나는 사회인1년차 였으니까 자기 일 만으로도 힘겹고,
여동생의 진학 같은 남일은 갑작스러웠다.
다만, 고등전문학교 학비를 내달라고 한 이상
「예 모릅니다」라고는 과연 부모님에게 말하지 못했다.

일단은 나의 5년분 학비를
부모님에게 돌려드리는 형태로
돈을 내기로 결정했다.

대강 추측해서 교재비 및 실습비 포함해도
200만도 가지 않을 정도였으니까,
거기에 통학 교통비를 더해서
250만을 3년에 걸쳐서 전달했다.


그리고 작년 연말 돌아갔을 때,
「내가 결정한 분량은 제대로 지불했지만,
성실하게 공부하고 졸업할거라면
좀 더 내도 좋다고 생각한다」
고 가족에게 이야기 했다.

하지만, 그 뒤에
「올해 공무원시험이 끝나면 졸업여행으로
해외여행가서 여러 곳을 돌아다닐 계획이었다ー」
고 여동생이 이야기 하는걸 들었다.


「뭐야 그게?」
하게 되어서 말을 철회하니까 맹반발.
아니, 그 여행자금으로 학비 지불하라고.

「어떻게 해서든 시간이 있는 학생일 때 해외에 가는게 꿈이고,
학부 공부가 바빠서 아르바이트 비용은 집세로 거의 사라져 가는 가운데,
수면을 깍아서까지 꾸준히 매일 모았던 자금」
이라고 역설해왔지만 서도.

이쪽은 동기가 보너스로 시계나 자동차 사거나
장기휴가 여행 이야기 하는걸 거들떠 보지도 않고
전부 학비 변제로 녹여버렸는데.

매일 필사적으로 일하고 있는 이쪽이
해외여행이나 여러가지를 포기하고 학비 지불했는데,
학생 신분인 여동생이 해외여행 가겠다니, 무슨 소리야?


그런 이유로 지불할 이유는
이쪽에 전혀 없으니까 무시하고 있지만,
아직 포기하지 않은 것 같아서 시끄러우니까
스트레스 쌓여서 어쩔 수가 없다.




スレを立てるまでに至らない愚痴・悩み・相談part110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49099212/ 

【2ch 막장】나는 여동생 학비를 대는 중 그런데 그 녀석 놀러 다니는게 화나서 끊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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