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아빠가 엄마를 떄리는게 가정폭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보니 플레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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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2(火)17:43:47 ID:Pad

최근 있었던 수라장, 약간 성적인 이야기 있음.


우리 아버지는 평소 상냥한 사람이지만,
어머니를 뺨때리거나, 도게자 시키고 그 머리를 밟는 등
심한 일면도 있는 사람이었다.

그렇지만,
내가 중학생이 됐을 때부터 갑자기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어머니하고 데이트 하러 가거나 하게 됐다.

고교~대학 때도 사이좋게 지내고 있었지만,
내 취업이 결정되니까 또 아버지가 옛날하고 같은 짓을 시작했다.


나는
(이대로는 안된다! 어머니가 무너져 버린다!)
고 생각, 가족회의를 하기로 했다.







「어째서 어머니를 때리는 거야」
하고 아버지에게 물어보니까
기막힌 표정으로
「엄마한테 물어봐라.」
고 했다.
(혹시 원인은 어머니의 외도인가!)
라고 생각하고 어머니에게 물어보니까
「이젠 ○○(나)도 어른이고 괜찮겠지.」
하고 진상을 이야기 하기 시작했다.


요점만 정리하자면,
・어머니는 아버지에게 혼나거나 맞거나 하는걸 좋아해서,
젊을 때는 아이를 한 명 더 태어날 때까지 기분을 북돋으려고
해달라고 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이가 생기지 않았고,
「폭력을 아이에게 보이는건 좋지 않다」
는 아버지의 제안으로 자숙
(어머니는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했다.
・내가 취직하고 집을 나가니까,
(오랫동안 무소식이었으니 오랜만에 해달라고 하자)
고 생각했다.
・이것은 반드시 옛날의 남편처럼 해주지 않으면!
하게 되어서 최근에는 그 예행연습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는 것이다(밤에는 침실에서 반성회도 한다는 것).


「말하지 않아서 미안했다」
고 아버지는 고개를 숙였지만,
어머니는
「이 애도 어른이고 이해하겠지요」
라고 웃는 얼굴로 말했다.


이 나이가 되어서 어머니의 성벽을 폭록당한 데다가,
나의 내면에서는 【현모양처인 어머니】와 【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였지만,
실제로는 【M기질인 어머니】와 그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는 【기가 약한 아버지】
였다는 것을 알게 된 자신의 마음이 수라장이었다는 이야기.


외면은 굉장히 좋은 아버지였다고 생각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그쪽이 본성이었던 거구나….


72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19/01/22(火)17:59:12 ID:sYV
>>719
에ー또…
뭐라고 할까 부모님, 부부 사이가 좋으면 잘됐지요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34037451/


1.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0:05
S는 서비스의 S라고 말할 정도니까,
아버지 노력하는 좋은 사람이었구나…

어머니는 몰라

2.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0:07
아ー응….
쌍방합의하에 하면 전혀 문제 없는게 아닐까?
보고자로서는 복잡한 걸지도 모르지만.

아버지, 진짜 DV기질의 쓰레기가 아니라서 좋았어.

3.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0:07
아이에게도 보여주고 싶다니 상당하구나……

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0:10
>>3
그렇지요
조금 독이야.
말하면 그만두니까 조금 뿐이지만 말이야.

1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1:04
아니 악영향 같은거 생각안하고
아이한테도 보여주고 싶다(왜냐하면 자신이 흥분하니까)!
하고 자신의 성적욕망을 우선하려는 굉장히 기분 나쁜 부모의 이야기야 이건
부부가 어떤 플레이를 하든 자유지만 범죄나 아이 말려들게 하는건 안돼

16.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1:08
아이에게 두들겨 맞는 모친으로서 보여지고 싶다, 든가
엄청나게 정서교육에 나쁘지 않아
완전히 독친이라고 생각하지만
자기 아이에게 미소 지으면서 실정고백이라니
모친이 정말로 기분 나쁘다…

25.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2:09
엄마, 어브노멀은 어브노멀이라도,
성적인 것 이전에 인격적으로도 이상한 타입이구나.

30. 名無しのロミオさん 2019年01月22日 22:37
어째서 아버지는 폭력을 휘두루는가,
부모는 서로 미워하는 것인가,
언젠가 나도 당하는 것이 아닐까,
아이 마음에서 여러가지 고민한게 아닐까
아버지에게도 오랫동안 복잡한 감정이 있었겠지
재발했을 때 가족회의도 상당하 각오를 했다고 생각하지만,
이 사람이 안타깝다


http://romeomail.doorblog.jp/archives/6875138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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