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돈벌이 적은 쪽이 집안일하는 걸로 정했더니 내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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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4/19(日)20:41:30 ID:2m.pj.L1

아내가 승진해서,
나의 벌이를 웃돌게 됐다.


지금까지 실컷
「돈벌이가 낮은 쪽이 집안일을 한다」
고 말해왔기 때문에,
그 외상이 나에게 돌아왔다.


아내가 집안일을 하고 있을 때,
나는 식기세척기를 쓰는 것을 금지하고
몇 번이나 아내하고 충돌.

결국, 아내가 꺽여서
식기를 손으로 설거지 하고 있었다.

식기세척기 자체는 아내가 구입했고,
창고에서 먼지를 덮어쓴 채로
쓰이는 일은 없었다.







입장이 역전한 순간,
아내는 식기세척기를
우리 어머니에게 양보해버렸다.

화가 났다.

나는
「쓸 생각은 없지만,
이 타이밍에 양보하다니 성격이 너무 나쁘다」
고 말다툼 하게 되었다.


그랬더니 아내에게는
「집안일 하는 방법에
무의미하게 제한거는 쪽이 성격 나빠」
하고 반박되었다.

「산 것은 나(아내), 사용자는 누구라도 좋고,
동거자가 사용에 혐오감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아내)가 타인에게 양도하는 행위”
의 뭐가 나쁜 거야」
하고 차갑게 말해왔다.

「어차피 타인에게는 사용하게 하지 않는 주제에,
막상 자기 차례가 되니까 쓰려는 생각이었지」
하고 비웃음 받았다.



냉정해져서 생각해보니까,
나는 모랄 해리스먼트 남편이었구나 하고 생각했다.
사과하고, 『집안일은 분담제로 해줘』하고
부탁해도 괜찮을까.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6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85456223/ 

【2ch 막장】돈벌이 적은 쪽이 집안일하는 걸로 정했더니 내가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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