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어릴 때부터 폭력을 일삼던 바보가 가업을 물려받는다고 고향에 돌아왔다
cocoboom
0
3046
2020.03.18 01:49
900: 名無しさん@おーぷん 20/03/16(月)17:25:12 ID:CRh
초등학생 때부터 문제만 일으키던 바보가,
지금와서 복수 되고 있다고 할까
인과응보 같은 꼴을 받고 있다.
어릴 때부터 폭력(때리고 차는건 당연),
남의 물건을 부순다, 빼앗는다…
같은걸 저지르던 바보는
작년, 고향에 돌아왔다.
부모가 병으로 쓰러져서,
뒤를 이어받을 생각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결혼하고 아이도 둘 있다.
하지만, 아무래도
그 아이들이 괴롭힘 받고 있다.
같은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우리 아들의 이야기로는,
따돌림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부모의 가게도,
손님이 오지 않게 됐다.
최근에는 그 녀석하고 부인,
부모가 싸우는 소리가 자주 들린다.
가게의 분위기가 나빠지고
손님에게도 잘난척 하고 있으면,
손님 같은건 줄어들텐데.
대체로 네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을 생각해보면,
(잘도 고향에 돌아올 생각이 되었구나)
하고 생각해 버렸다.
아이가 따돌림 받는 것은 부모가
「그녀석들하고 놀지마, 관련되지마」
라고 말하고 있기 때문이고,
손님이 오지 않는 것도
네가 있기 때문이다.
그 아버지가 쓰러진 것도
「지금까지의 심로와 스트레스 때문이 아닐까」
하는 소문이 나돌고 있어.
今までにあった修羅場を語れ【その27】 より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53414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