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가덕도 vs 밀양

영남권 신공항 예정지 발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6월 용역을 맡은 파리공항공단엔지니어링(ADPi)과 국토교통부는 이달 23~24일께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공항 유치 경쟁을 하고 있는 부산과 대구·경북은 마주 보고 달리는 기관차처럼 충돌 직전에 있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용역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가덕도가 신공항에서 탈락하면 사퇴하겠다”고 배수진까지 쳤다. 신공항을 둘러싼 다양한 쟁점을 분석했다. 

신공항 가덕도 vs 밀양

  • 영남권 신공항을 놓고 밀양과 가덕도의 경쟁이 뜨겁다.

    물류운송에 이점을 가진 가덕도와 대도시 접근성이 좋은 밀양

    여러분은 어느 쪽이 적합하다고 보십니까?
  • 13명(81.3%)
    81.3%
  • 3명(18.8%)
    18.8%
  • 1 이상 / 총 16명 참여

, ,

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 신고
3 Comments
KTX 증설에 한표
그동안 부산이 혜택 본게 많은데 공항은 양보해야지
paro1923  
대구 사람이지만, 밀양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거기에는 만들어봤자 효용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