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동창회에서 이지메 주동자가 피해자에게 사과하는 걸 보고 불쾌해졌다
193 :名無しさん@おーぷん : 19/07/03(水)10:29:11 ID:XLd.1o.vp
괴롭힘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적극적으로 관련되지마.
10년 지나든 20년 지나든.
얼마 전에 갔다온 동창회에서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
친구 A하고 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친구.
같이 동창회에 참가했더니,
A를 「이야기가 있다」고 데리고 나간 B.
B는 나에게 있어서도 A에게 있어서도
단순한 클래스 메이트로서,
당시에는 그다지 사이가 좋지 않았다.
인사 정도 밖에 하지 않았다.
이번 동창회에서 졸업 이래 처음 재회.
?하고 생각하면서,
다른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면서
A와 B를 보고 있으니까
덮썩 하고 B가 끌어안고
A가 달래는? 느낌.
이상한 분위기였기 때문에,
무슨 일 있었어?하고 물어보니까
「동창회 끝나면 이야기 할게」라는 A.
A에게 물어보니까,
실은 B는 A를 초등학교 시절 괴롭혔다고 한다.
반 아이들 대부분이 A를 무시하는 레벨로.
그 주모자가 B였다.
폭력이나 금전피해는 없었지만,
물건을 숨기거나, 무시나 조롱,
이상한 별명, 수업 그룹에 끼워주지 않는 등.
A의 어머니는 몇 번이나 학교에 다녔다고 한다.
선생님도 노력해주었지만,
당시는 별로 괴롭힘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풍조가 없어서
좀처럼 해결되지 않았다고 한다
(A말로는)
↑아마, 교장에게 이야기가 가거나
교육위원회에 가는 레벨은
아니었다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중학교가 나누어져서 안심했지만 고등학교에서 재회.
A는 내심 편안하지 않았지만
아무 것도 해오지 않았으니까,
그대로 방치.
A는 즐겁게 고교생활을 보냈다.
A가 괴롭힘을 받고 있었던 것,
전혀 모르고 있었다.
A와 B가 같은 초등학교 였다는 것도 몰랐다.
「괴롭힘을 받고 있었다고는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했어」라더라.
그것이 이제와서 사죄.
계속 용서받고 싶었다고.
고등학교에서 A하고 재회하니까,
A는 평범하게 즐거운 고교생활을 보내고 있어서 안심했다,
하지만 스스로 말하지 못하고.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했다고.
A는 아무 일도 아닌 것 같은 얼굴로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용서해줘? 라는 말을 듣고 용서하지 않을 수도 없지요…」
라고 말해와서 안타까웠다.
A에게 사죄한 뒤에
B는 상쾌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용서해줘서 고마워!」하고
A에게 안긴 것 같지만,
그것도 또 화가 났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벌써 20년은 지났고
본인은 용서받아서 기쁘다! 일지도 모르겠지만.
A는 공연히 당시의 괴로웠던 기억을 생각해내서 불쌍하고,
정말로 B의 신경이 몰라.
그런 사죄 필요없으니까.
이젠 접근하지마.
http://kohada.open2ch.net/test/read.cgi/kankon/1560831180/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名無しさん : 2019/07/05 06:39:07 ID: OM5k9cgI
A가 어떤 기분인지 모르는데 맘대로 짐작하고
이젠 접근하지 말라고 갑자기 화내는 것도 이상하지
名無しさん : 2019/07/05 11:37:56 ID: kTzkSMxU
A가 너무 좋은 사람이라서,
B는 죄의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끝났다
언제까지나 질질 끄는건
A에게 있어서도 좋지 않지만
나쁜 짓을 했던 놈이
아무런 보답도 받지 앟는다는 것이
납득이 되지 않는 것이다
거기가 이 보고자의 찜찜함 포인트일까
A가 직접 복수를 하지 않아도,
괴롭힘 주모자였더, 고 알려진 것 만으로
B의 평판은 뚝 떨어진다, 친구는 떨어질거고,
남자에게서도 기피될 것이고
지역에서 산다면, 언제 어디서
그 폭탄이 폭발할지 모른다
그 무서움은 이제와서 깨닫겠지요
하지만 정말로 문제가 되는건,
괴롭힘을 주도하는 성격, 이라는 것
이것이 교정되지 않는 한,
재난은 언제까지나 B를 쫓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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