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ch 막장】딸과 같은 해에 결혼하는 조카딸이 딸 결혼식을 시기해 규모를 줄여달라고 했다
45 名前:名無しさん@おーぷん[] 投稿日:19/06/23(日)19:19:55 ID:Qgi.dc.3p
우리 딸하고 남편의 여동생의 딸(이하 A코라고 하겠습니다)가
우연히 같은 해에 결혼하게 됐지만,
딸보다 A코 쪽이 3개월 정도 뒤였으므로,
딸의 결혼식 초대장이 먼저 송부 되게 되었는데
그것을 보고 A코가 삐져서 울고 있다고
시누이가 시어머니에게 상담하고,
귀찮게 되었던 적이 있었다.
아무래도 A코가 예정하고 있었던 식장하고는
등급이 상당히 다른 것 같아서,
같은 해에 같은 친척이 모이는데
비교받는 것이 싫다고 울고있다,
나(시누이)도 싫다,
평생 한 번 있는 결혼식이니까
비참하게 만들고 싶지는 않고,
돈 어떻게든 해줘! 도와줘!
라는 것이라고 한다.
시누이의 남편은 결혼 뒤에
두 번 전직하고 있기 때문에
나이에 비해서는 저수입으로
공영주택에서 거주하고,
시누이는 계속 파트타이머.
A코는 고졸로 취직했지지만,
바로 그만둔 이래로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아르바이트 월급은 그대로 용돈으로 써버리고,
20넘어서도 때떄로 시어머니에게
용돈 달라고 찾아오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결혼 이래 계속 맞벌이로서,
딸은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해서
회사에서의 사내결혼이지만
어릴 때부터 돈쓰는 법은 깔끔한 아이로서,
28세에 500만 저금 있으니까 뭐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들 부부도 딸의 결혼자금은
그 나름대로 저축하고 있지만,
덕분에 그것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축하금으로서 새주택 계약금을
원조할 수 있었다.
아무 일도 없으면,
흐음・・・으로 끝났을 이야기지만,
시누이에게는 내가
풀타임으로 일하는 것을
불쾌한 말을 듣고 있었고
특히 단 한 번 딸의 운동회에 급한 업무로
중간에 돌아갔던 적이 있었다고 해서
(남편은 남아 있었다)
모친실력이라는 소리를
계속 들어왔으니까,
우리가 등급을 낮추라는
허튼 소리를 해왔을 때는
정말로 화가 났다.
남편이
「그렇게 비교받는 것이 싫으면,
똑같은 형식으로 하지 말고
회원제 레스토랑 웨딩이나
캐쥬얼한 걸로 하면 어때?」하고,
이쪽에 변경할 생각이 없다는걸 전하니까
원래 남매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도 있어서
사소하지만 수라장이 됐다.
결국 시어머니도 그렇게 큰 돈 낼 여유가 없다고 거절,
남자친구의 엉덩이를 마구 두들겨대서 돈을 내게 하고
신혼여행을 그만두는 대신에 같은 정도의
등급으로 식을 올렸다.
다만, 모처럼 비교받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말썽을 시어머니가 친척들 사이에 알려버린 탓으로
도리어 무리해버려서 꼴사납다는 말을 듣게 된 모양.
그렇게 해서까지 식을 올렸던
A코 부부는 2년 버티지 못하고 이혼했다.
여러가지 의미로 신경 몰랐다.
その神経がわからん!その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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